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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디저트 103

오디너리 히어로즈 :: 대구 현풍 테크노폴리스 친절하고 좋았던 카페

오디너리 히어로즈(ordinary heroes) 사장님이 너무 친절해서 기분좋은 현풍 테크노폴리스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_~ 어제 다녀온 동네 카페 오디너리 히어로즈 소개할게요! 동네 카페 중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카페인데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네요~ 주말 느지막이 일어나 오늘은 뭘 할까 하다가 책 한 권 챙겨서 카페로 걸어가 봤습니다. 카페에 들어서기도 전부터 외관이 예뻐서 그런지 사진 찍는 분들이 있었구요,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사장님이 정말 밝게 맞아주십니다. ㅎㅎ 마시고 갈거면 자리 잡고 앉아서 천천히 메뉴 골라도돼용~ 커피류 말고도 눈길을 사로잡는 메뉴명이 꽤 많아서 고민스러웠는데 (장모님 진저에일, 하정우티 등...) 결국 커피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아이스라떼를 고른 나 ~_~ 커..

코러스커피 :: 대구 시내 교동 커피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좋은 LP카페

코러스커피 대구 시내 교동 분위기 좋은 LP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당. ~_~ 몇 년 전 혼자 들렀던 코러스커피… 친한 언니와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당. 언니가 이런 어둑하고 따뜻한 감성의 카페를 좋아해서 교동에서 약속 잡히자마자 코러스커피가 바로 떠올랐어요. ㅇㅂㅇ! 자그마한 공간인데 인기가 많았던 기억이 있어서 혹시나 자리가 없을까 약간 걱정하며 들렀어융. 역시나 웬만한 자리들은 다 선점되었공 바 자리 한 쪽이 비어있길래 저희는 바 자리도 좋아해서 기분좋게 앉았습니당. ㅎㅅㅎ 벽에 이런저런 사진 엽서 포스터들을 붙여둬서 심심할 새 없는 인테리어! 공병들과 식물 조명도 잘 어우러져서 예뻤어용. 밑으로는 코러스커피 메뉴판 👇🏻 메뉴판 표지의 그림들이 참 코러스커피를 잘 나타내는 귀여운 그림인듯영..

서소 :: 혼자 책 읽으러 가기 좋은 대구 반월당 카페

서소 고요함이 매력적인 대구 시내 반월당 개인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당. ~_~ 22.5.5 어린이날, 어른이인 저는 혼자만의 알찬 시간을 보내기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터벅터벅,,, 저녁답에 현대백화점 CGV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예매해둔터라 시내 근처의 카페에서 시간 보낸 후 영화보러 가면 딱이겠다는 치밀한 계획을 세웠어요. ㅇㅅㅇ 또 책 한권 챙겨서 여름다방에 가볼까 하다가 아니야… 그보다 더 영화관이랑 가까운 카페에 가자 싶어서 찾아 간 곳은 반월당 카페 ‘서소’ 얼핏 서치해보니 혼자 가기 딱이겠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조용한 카페인듯한 느낌! 반월당역 2번 출구로 나와서 CU를 낀 골목으로 들어와 초등학교가 보일때까지 직진 후 좌로 틀어 도착. 3층에 위치해있었어요. [입구] 문을 열고 들어가니 ..

호떡공장 :: 현풍 테크노폴리스 간식,후식 맛집

호떡공장 현풍 테크노폴리스 간식 후식 맛집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제가 종종 호떡이랑 소떡소떡 사먹으러 들리는 호떡공장 소개할게요!레알 공장은 아니고 걍 가게 이름이 호떡공장이에요. 호떡공장의 메뉴판입니다. 호떡뿐만 아니라 핫도그, 소떡소떡, 회오리감자도 팔아용! 갈떡갈떡은 안먹어봤는데 떡갈비라니... 안먹어봐도 존맛의 스멜이 느껴지네요. 오,,, 착즙주스는 냉장고에 있는 과일을 즉석 착즙해준다고 적혀있네요. 담에 과일주스 땡기면 이용해봐야겠어요. 한쪽에 소떡소떡소스랑 칠리소스 등 각종 소스류가 구비되어있습니당. 호떡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는데 커피도 팔길래 바닐라라떼 추가했어요. 기본호떡도 맛있지만 갠적으루 잡채호떡 극호 ㅎㅎㅎ 꽉 찬 잡채속과 바삭한 호떡 넘나 맛있어유!!!!! 그리고 요건 다른 날..

여름다방 :: 조용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좋은 대구 동인동 감성카페

여름다방 대구 시내 동인동 아늑한 감성의 조용한 분위기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마음에 쏙! 드는 카페를 찾았어요. 대구 시내 삼덕동과 가까운 동인동에 위치한 '여름다방' 이라는 카페입니다. 이름부터가 몽글몽글한 느낌이 들고 정말 예쁘지않나요? 미리 알고 찾아가지 않는 이상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입구에요. 위로 쭈욱 이어져있는 계단을 반쯤 올라가면 바로 여름다방입니다. 무심하게 걸쳐 세워둔 나무팻말 조차도 글씨체가 느낌있어서 그런지 예쁘네요~ 저는 혼자서 조용하게 시간 보낼만한 카페 없을까 찾아보다가 여름다방을 알게되었어요. 중앙도서관에서 책 한권 빌려서 오려고했는데 띠용?! 도서관이 공사중이더라구요. 흑 카페 안에 읽을 책이 있길 바라며 터벅터벅 걸어왔습니다. 머리조심 키가 좀 크..

심플책방 :: 또 가고싶은 동대구역 레트로 감성의 독립서점

심플책방 동대구역 레트로 감성 독립서점 / 대구 가볼만한 곳 추천!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동대구역 맞은편 골목에 들어가보면 각종 맛집,카페로 꽤나 핫한 상권이 형성되어 있죠. 그 중에 정말 마음에 들었던 독립서점이 있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밖에서 보기엔 매우 조그만 입구!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레트로 감성 가득한 공간이 펼쳐져요. 일부러 찾아가지 않는 이상은 쉽게 지나칠 수 있을듯한 외관의 심플책방 저는 대구 독립서점을 검색해보다가 심플책방을 알게되어서 일부러 동대구역까지 찾아왔어요. 바깥에 놓여진 조명만으로도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되어서 좋네요! 心_PLACE 그래서 심플책방인걸까요? 바깥에 놓인 입간판도 느낌있네요. ~_~ 책 들고있는 고냥이 패브릭을 보며 계단을 내려가봤습니다. 계단 벽면도 심..

레이지모닝(레이지밀) :: 대구 시내 교동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 추천

레이지모닝(레이지밀) 대구 시내 교동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대구 시내는 요즘 삼덕동보다 교동이 참 핫하더라구요. 라떼는 거리 넓고 큰 가게들 빵빵한 한일극장 주변이 대세였는데 말이죠... 한동안 시내쪽은 아예 안다녔었는데 간만에 가 본 교동은 많은 핫플이 생겨있었더래요~ 혼자 콧바람도 쐬고 겸사겸사 궁금했던 레이지밀에 다녀왔습니당. 1층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맘에 들던 인테리어 ~_~ 직원분들이 밝은 목소리로 인사해주시고 주문 전에 자리부터 잡으라고 하셨어요. ㅎㅎ 저는 혼자 왔으니 찬찬히 둘러보고 제 맘에 드는 자리에 앉아도 상관없긴 했는데 그냥 1층 눈 앞의 자리가 비어있길래 (대충 봐도 예쁘기도 하고~) 바로 앉았어요. 빵 하나 고른 후에 커피 주문을 ~ 다른 빵 종류들도 ..

스몰버드(small bird) :: 대구 현풍 테크노폴리스 감성 한옥 카페

스몰버드 현풍/테크노폴리스 제주도 느낌나는 감성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저희 동네 현풍에 맘에 쏙 드는 카페가 있어서 소개할게요. 작년에 오픈한것 같은데요~ 카페 스몰버드 입니다. small bird 작은 새 감성적이고 예쁜 이름이란 생각이 드네요. 대충 어떻게 생긴 공간인지는 알고 갔으나 제 예상보다 더 넓고 예뻐서 놀랬어요. 저는 평일 퇴근 후 방문을 했던터라 어둑한 골목에 따뜻한 조명의 가게가 눈에 확 띄었어요. 윗 사진은 카페를 나오면서 찍은 사진인데 자세히 보시면 고양이가 있습니다. ㅎㅎ 귀엽쥬~ 3개의 건물이 마당을 품고있는 스몰버드의 전경입니다. 마당이 정말 넓죠? 주문하는 건물에는 저렇게 스몰버드 마크가 새겨진 벽이 있어서 포토존으로 손색없어 보여요. 주문하러 들어가자 몇 가..

봄에온달 :: 아이디어스 구움과자(스콘,휘낭시에) 택배 주문 후기!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꽤나 오랜만의 포스팅이에요. 요즘 딱히 어디 놀러 가지도 않고 식당같은데 가도 사진을 잘 안찍어서 포스팅 올릴 일이 뜸하네요. ㅠㅠ 그런 와중에 아이디어스 사이트에서 처음으로 주문해본 스콘과 휘낭시에가 너무 만족스러웠어서 오랜만의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봄에온달 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상점이에요! 어제(금요일)에 주문했는데 오늘(토요일) 오전에 택배 받아서 빠른 배송에 갬덩을 했습니다. 얼른 맛보고싶었는데 이렇게 바로 보내주셔서ㅎㅎ! 택배 상자 열자마자 귀여운 병아리디저트(?) 그림이 눈에 띄었어요. 캐릭터두 가게 이름두 몽글몽글~ 요렇게 스콘,마들렌,휘낭시에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있었어요. 오븐과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의 차이점도 설명해놓으신 점이 참 친절친절~ 겉을 감싼 종..

산엘아르카 :: 대구 현풍 비슬산 브런치카페

산엘아르카 #현풍브런치카페 #비슬산브런치카페 #테크노폴리스브런치카페 #비슬산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현풍 살면서 말로만 들어봤던 산엘아르카 브런치카페 저도 드디어 다녀왔어요! 가게 건너편에 꽤나 넓찍한 주차공간이 있어서 알맞게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려서 본 가게 전경이 정말 이쁘더라구요~ 숲속의 예쁜 산장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가게 안으로 보이는 주황빛 조명과 바깥의 전구조명 인테리어 덕분에 한껏 따사로운 분위기네요. ㅎㅎ 입간판에 산엘아르카의 주요 정보가 적혀있었어요. 전화번호, 오픈&클로즈 시간, 휴무날 지금 보니 마감시간 부분이 잘 안보이네요. 검색해보니 영업시간 10:00~22:00 / 식사 라스트오더 20시로 나오는군요! 저는 평일 일찍 퇴근하고 바로 온 터라 여섯시도 채 안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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