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카페&디저트 117

레이지모닝(레이지밀) :: 대구 시내 교동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 추천

레이지모닝(레이지밀) 대구 시내 교동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대구 시내는 요즘 삼덕동보다 교동이 참 핫하더라구요. 라떼는 거리 넓고 큰 가게들 빵빵한 한일극장 주변이 대세였는데 말이죠... 한동안 시내쪽은 아예 안다녔었는데 간만에 가 본 교동은 많은 핫플이 생겨있었더래요~ 혼자 콧바람도 쐬고 겸사겸사 궁금했던 레이지밀에 다녀왔습니당. 1층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맘에 들던 인테리어 ~_~ 직원분들이 밝은 목소리로 인사해주시고 주문 전에 자리부터 잡으라고 하셨어요. ㅎㅎ 저는 혼자 왔으니 찬찬히 둘러보고 제 맘에 드는 자리에 앉아도 상관없긴 했는데 그냥 1층 눈 앞의 자리가 비어있길래 (대충 봐도 예쁘기도 하고~) 바로 앉았어요. 빵 하나 고른 후에 커피 주문을 ~ 다른 빵 종류들도 ..

스몰버드(small bird) :: 대구 현풍 테크노폴리스 감성 한옥 카페

스몰버드 현풍/테크노폴리스 제주도 느낌나는 감성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저희 동네 현풍에 맘에 쏙 드는 카페가 있어서 소개할게요. 작년에 오픈한것 같은데요~ 카페 스몰버드 입니다. small bird 작은 새 감성적이고 예쁜 이름이란 생각이 드네요. 대충 어떻게 생긴 공간인지는 알고 갔으나 제 예상보다 더 넓고 예뻐서 놀랬어요. 저는 평일 퇴근 후 방문을 했던터라 어둑한 골목에 따뜻한 조명의 가게가 눈에 확 띄었어요. 윗 사진은 카페를 나오면서 찍은 사진인데 자세히 보시면 고양이가 있습니다. ㅎㅎ 귀엽쥬~ 3개의 건물이 마당을 품고있는 스몰버드의 전경입니다. 마당이 정말 넓죠? 주문하는 건물에는 저렇게 스몰버드 마크가 새겨진 벽이 있어서 포토존으로 손색없어 보여요. 주문하러 들어가자 몇 가..

봄에온달 :: 아이디어스 구움과자(스콘,휘낭시에) 택배 주문 후기!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꽤나 오랜만의 포스팅이에요. 요즘 딱히 어디 놀러 가지도 않고 식당같은데 가도 사진을 잘 안찍어서 포스팅 올릴 일이 뜸하네요. ㅠㅠ 그런 와중에 아이디어스 사이트에서 처음으로 주문해본 스콘과 휘낭시에가 너무 만족스러웠어서 오랜만의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봄에온달 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상점이에요! 어제(금요일)에 주문했는데 오늘(토요일) 오전에 택배 받아서 빠른 배송에 갬덩을 했습니다. 얼른 맛보고싶었는데 이렇게 바로 보내주셔서ㅎㅎ! 택배 상자 열자마자 귀여운 병아리디저트(?) 그림이 눈에 띄었어요. 캐릭터두 가게 이름두 몽글몽글~ 요렇게 스콘,마들렌,휘낭시에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있었어요. 오븐과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의 차이점도 설명해놓으신 점이 참 친절친절~ 겉을 감싼 종..

산엘아르카 :: 대구 현풍 비슬산 브런치카페

산엘아르카 #현풍브런치카페 #비슬산브런치카페 #테크노폴리스브런치카페 #비슬산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현풍 살면서 말로만 들어봤던 산엘아르카 브런치카페 저도 드디어 다녀왔어요! 가게 건너편에 꽤나 넓찍한 주차공간이 있어서 알맞게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려서 본 가게 전경이 정말 이쁘더라구요~ 숲속의 예쁜 산장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가게 안으로 보이는 주황빛 조명과 바깥의 전구조명 인테리어 덕분에 한껏 따사로운 분위기네요. ㅎㅎ 입간판에 산엘아르카의 주요 정보가 적혀있었어요. 전화번호, 오픈&클로즈 시간, 휴무날 지금 보니 마감시간 부분이 잘 안보이네요. 검색해보니 영업시간 10:00~22:00 / 식사 라스트오더 20시로 나오는군요! 저는 평일 일찍 퇴근하고 바로 온 터라 여섯시도 채 안된 시간..

엠비언트 :: 대구근교 칠곡 석적 모던한 카페

엠비언트 (AMBIENT) 대구근교 칠곡 석적 유학산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얼마 전에 다녀온 카페 '엠비언트' 소개할게요! 일단 주차장이 정말 넓구요, 조용한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카페 뒤로는 유학산이 있어요. 구미에서 차 타고 오기에도 가까운 위치인 것 같습니다. 층고가 높은 단층 카페 내부에 커튼이 쳐진 모습이 밖에서 보기에 꽤나 멋스럽게 보이네요. 야외석도 몇 군데 보입니다. 외관부터가 제가 여태 가본 카페들과는 다르게 상당히 모던한 인테리어였어요. 카페 인증샷 남기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디에서 찍어도 멋진 사진 건질 수 있을 것 같네용~ 로투스...!!!!! 카페 안에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끈 디저트들 ~_~ 꼭 맛봐야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지라 저희두 골랐습니닷! 음료 & ..

라겟옴 :: 대구 앞산 크리스마스 분위기&따뜻한 감성 카페

라겟옴 대구 앞산 예쁘고 분위기 좋은 감성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ㅎ_ㅎ 얼마 전에 다녀 온 대구 앞산 카페 '라겟옴' 소개할게요~ 라겟옴은 밖에서부터 앤틱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한껏 느껴지는 카페였어요. 입구 문 부터가 이렇게 나무로 되어있어서 내부도 예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겨울이라 그런지 문에 리스를 달아놨네요. 느낌있습니당 ㅇㅂㅇ~ 틈새 공간 인테리어까지 엔틱엔틱~ 인기가 정말 많은 카페인지 자리는 거의 만석이더라구요! 내부 분위기는 예상한대로 따뜻한 감성의 인테리어였구요, 요 회전목마가 넘 예뻐서 시선 강탈이었습니다... 이제 연말이라서 커다란 트리도 보이더라구요. 전구로만 장식해놓은 트리도 깔끔하고 예뻐서 느낌있네요! 역광이라서 그냥 시커멓게 나왔지만 실제론 더 예뻤어요. ㅎㅁㅎ 라..

린도카페 :: 포항 오도리 해수욕장 바다 앞 너무 예쁜 카페

린도 카페 (Rindo) 포항 오도리 해수욕장 앞 동화같이 예쁜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_~ 며칠 전 주말에 포항 오도리 간이해변에 다녀왔어요. 조그마한 마을에 또 조그마한 바닷가... 너무 예쁘고 좋더라구요. 힐링 제대로 하고... 돌아온지 얼마 됐다고 또 가고 싶네요 정말 ㅠ_ㅠ 위의 사진 너무 예쁘지 않나요? 커피 한 잔 하러 들렸던 린도카페의 전경을 찍어보았는데, 멀리서 봐도 한 눈에 너무 예쁜 카페였습니다. 새하얀 색으로 칠해진 건물에 나무 문과 창문틀이 포인트가 되어 너무 예쁘더라구요! 밖에서부터 이렇게 예쁜 카페는 보는 것 만으로도 눈이 즐겁습니다~ 린도 카페의 메뉴판이에요. 커피,에이드,티 등 마실거리가 다양하네요~ 저와 일행은 커피류로 주문했습니다. 음료가 나오길 기다리며,,,..

제일구락부 :: 상인동 레트로 느낌 카페

제일구락부레트로한 느낌 가득한 상인동 카페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친구들과 평일 저녁에 방문했던 상인동 카페 '제일구락부' 소개할게요~제일구락부는 굉장히 레트로한 컨셉을 잘 살린 카페였어요! 요즘 카페들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패드 형식의 메뉴판이었습니다.음료 종류가 정말 다양하네요! 커피,에이드,티,쉐이크,스무디웬만한 음료는 다 있네요 ㅎㅎ!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저는 커피를 먹을까 하다가, 한 눈에 꽂히는 초당옥수수라떼를 시켜봤어요.패드를 다음 장으로 넘기면 사이드 메뉴도 볼 수 있네요!저흰 저녁을 정말 든든하게 먹고 온 터라 음료만 주문했습니다~ (삼겹살 냠냠!!)입구 바로 옆의 자리에 한 팀의 손님들이 앉아있길래저희는 다른 편 벽 옆쪽에 자리 잡았어요.요 옥색 테이블과 의자 셋뚜 넘 빈티지하지 않나..

스테이블 모먼트 :: 대구 진천 월배 분위기 좋은 베이커리 카페 (빵이 너무 맛있었다...)

스테이블 모먼트 대구 진천 빵이 진짜 맛있는 대형 브런치/베이커리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제가 이번 주에 방문하고 넘 만족스러웠던 카페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대구 달서구 대천동에 위치한 '스테이블모먼트' 입니다. 진천역, 월성동과 인접해 있어요! 카페 입구에 있는 커다란 나무의 낙엽과 건물 벽돌의 조화가 가을스럽고 예쁘더라구요. 이거슨 카페 들어가기 전 신난 포즈로 사진찍힌 저,,, ~_~ 친구가 이 카페 빵을 좋아해서 자주 들었었는데 드디어 저두 와 봄! 빵집이라고 해도 될 만큼 빵이 정말 많더라구요!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싶어서 고르기가 넘 힘들었습니다. ㅜㅜ 크루아상 종류만 해도 몇 가지가 되고 다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는,,, 친구 하나, 저 하나 골라서 음료 주문하러 고고링~ 계..

브라운핸즈백제 :: 부산역 근처 레트로한 감성의 엔틱 카페 추천

브라운핸즈백제 부산역 근처 넓고 느낌있는 인테리어의 감성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_~ 저번 주말에 1박2일 부산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기차에서 내려서 바로 부산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에 들렸습니다. 여행 함께 갔던 언니가 예전에 한 번 방문했던 곳인데 괜찮았다고 저를 또 데리고 와 준 곳이에요~ 부산역에서 큰 길 건너서 골목으로 아주 조금만 걸어가면 보이는 엔틱한 느낌의 큰 건물이었어요. 카페 이름이 '브라운핸즈백제' 라고 하길래 좀 특이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예전에는 백제병원이었다고 하네요?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엔틱한 분위기 바닥도 벽도 다 오래된 느낌 가득했어요. 잠시 직원분들이 다른쪽으로 이동하셨을때 카운터쪽도 재빨리 찍어보았습니다. 모두의 초상권은 소중하니까여 ㅎ_ㅎ 카운터 뒷..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