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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디저트 103

르고메드파리16 범어점 :: 수성구 간단히 브런치 즐기기 좋았던 유럽풍 베이커리카페

르고메드파리16 범어점 수성구 분위기 좋은 브런치카페 몇 달 전... 어느 기분좋은 월요일 연차날 친구랑 우연히 연차가 겹쳐서 오전부터 함께했었다. ☆ 간단히 브런치로 아점을 떼우고 카페갔다가 영화까지 봤던 아주 여유로운 하루였던걸로 기억한다. 헤헤~ 브런치 먹으러 어딜 가볼까 하다가 친구가 검색해서 방문하게된 수성구 '르고메드파리16'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자 1층에는 다양한 빵이 진열되어있었고, 브런치를 먹으러 왔다고 말씀드리자 층을 올라가라고 안내 해주셨다.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앉을 자리도 넉넉했고, 날씨까지 좋아서 창밖으로 보이는 초록초록한 풍경도 좋았다. 이것이 바로 유럽풍인가? 잘 모르겠지만 인테리어가 대체로 고풍스럽고 멋드러졌다. 브런치메뉴 주문 후에 적당한 자리에 앉아 느끼는 여유로움이..

룰리커피 :: 대구 수성구 핫플 카페! 커피도 맛있고 카페도 이쁘다.

룰리커피 대구 수성구 너무 유명한 핫플 카페 아마 카페 좋아하는 대구사람들은 이미 다 알지싶은 너무 유명한 '룰리커피' 나는 정말 뒤늦게 6월에 다녀왔다. 카페 앞에 서서 인증샷도 많이들 찍으시던데, 정말 찍고싶게 생긴 예쁜 외관이다. 제비인가? 저 모양이 시그니처인듯 깔끔하고 귀엽다! 벽돌에 초록색 간판이 예쁜 포인트가 되는듯하다. (가게 안에 사람들이 보여서 가린다고 색칠한거 양해 바랍니당...ㅎㅎ) 원두, 컵 등 꽤나 다양한 물품도 판매중이었다. 머그컵이 좀 귀엽고 집에서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친구랑 하나씩 구입했다~ 커피 주문하고 겨우 남아있던 실내석 한 자리를 잡았다. 좀 예쁜 야외석 존이 있었는데 거기는 약간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다. 그나저나 핫플에 오면 유독 색칠된 사..

아눅 앞산 :: 대구 앞산 갬성카페(또 가고싶은 앞산 핫플)

아눅 대구 앞산 갬성 가득한 예쁜 카페 앞산 핫플로 이미 유명한 카페 '아눅' 나는 두 번 다녀왔는데, 하루는 완전 쨍쨍한 맑은날이었고 또 하루는 비가 확 쏟아지는 날이었다. 맑은 날은 원래 좋고~ 비 오는 날도 운치있고 분위기 있어서 또한 좋았다. 베이커리류도 갖춰진 아눅 카페 우리도 빵 두개 고르고 각자 음료까지 주문했다. 아눅은 여기저기 예쁜 포인트가 너무 많은 카페인데, 그만큼 손님도 많아서 사람 안걸리는 쪽으로 사진 찍으려 하다보니 다방면에서 사진을 찍지는 못하였다. ㅠㅠ 주문하는 곳 뒤로 있던 유리창 뷰도 넘 예뻤고, 그냥 군데군데가 다 이쁜 카페임 여긴! 첫 번째로 방문했던 맑은 날 우리는 한 층 올라가서 테라스 같은 곳에 자리잡았다. 이 때는 5월에 방문해서 날씨가 많이 더운 편은 아니라 ..

펠리즈 커피 :: 남구 대명동 대명시장 쉬어가기 좋은 카페

펠리즈 커피 남구 대명시장 쉬어가기 좋은 카페 대명동 사는 친구집에 가기전에 잠깐 들렸던 카페 '펠리즈 커피' 시장에 위치해있는 카페 중에서는 자리도 꽤 많고 잠깐 앉아 쉬어가기 괜찮은 카페인듯 했다. 가게 안에 화장실도 있는데 깨끗해서 좋았음! 자리에 있던 메뉴판인데 너무 귀여웠다. 누가 그린걸까?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듯한 기분... 색연필로 쓴 것 치고는 눈에도 잘 들어오는 메뉴판이었다. 중간중간 그림들도 귀여웡... 그리고 메뉴가 참 많다고 느껴졌다. 선택지가 다양하군~ 펠리즈커피가 궁금한데, 왜인지 주문할때는 내 눈에 안띄어서 못 보고 달고나카페라떼를 주문했다. 가게 이름이 들어간 메뉴는 참 궁금하단 말이쥐.. 담번에 또 친구 동네 놀러가면 그 때 주문 해봐야겠다. 내 달고나라떼~ 뚜껑 열어서 달..

호반 더 블루 :: 현풍구지 자연을 그대로 담은 달창지 뷰 신상카페 !

호반 더 블루 탁 트인 달창저수지 뷰의 넓은 잔디가 있는 카페 친구들이랑 텍폴에서 점심 먹고 들린 카페 '호반 더 블루' 어느 카페를 가볼까 하다가 친구가 즉석으로 검색해서 찾아오게 된 카페인데, 솔직히 이름만 들었을 때는 움,, 아파트 이름인줄 알았따. 별 기대 없이 왔는데 주차하고 카페쪽으로 걸어 가자마자 보이는 뷰가... WOW !! 이 머선일이고!? 너무 예쁘쟈냐~~~ 완전 초록초록! 탁 트인 넓은 땅에 푸른 잔디가 쫙~펼쳐져있고, 그 앞쪽으로는 달창지 물가가 보여서 넘 예쁨! 조금만 덜 더운 날씨에 왔더라면 야외에 앉아도 좋을 것 같은데 한여름이라서 지금은 너무 덥다. =ㅁ= 엄청 넓은 잔디밭에 군데군데 야외석이 꽤 많아 보였다. 날씨 좀 괜찮아지면 밖에 앉아서 힐링하기도 좋을듯하다! 마당 구경..

동갑부부 :: 부산 광안리 키덜트 취향저격 캐릭터머랭 음료 카페!

동갑부부 캐릭터 음료가 너무 귀여운 광안리 카페 1박2일 부산여행 둘쨋날 ! 원래는 아침 먹을 겸 브런치카페를 가려고 했었는데, 친구가 우연히 찾은 이 카페를 보고 둘 다 뿅가서 ㅋㅋㅋㅋㅋ 아침은 편의점에서 컵라면에 김밥 사다가 만족스럽게 먹고 (역시 컵라면은 옳다.) 오픈시간에 맞춰서 동갑부부 카페에 방문했다. 숙소 체크아웃하고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가게 앞에서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 캐릭터 머랭쿠키를 얹을 수 있는 음료와 불가능한 음료가 구분되어있다. 우리는 캐릭터 머랭 음료로 ㄱㄱㄱㄱㄱ!! 친구는 말차라떼 나는 바닐라라떼 초이스~ (머랭은 뭘로 했을까~~?) 디저트로 블루베리크림치즈설기도 같이 주문했다. 밑으로는 가게 내부 사진들 ! 우리 말고는 아직 다른 손님들이 안계셔서 맘 ..

1리터맥스 커피 :: 민트색 낭낭한 상인동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

일리터맥스 커피 상인동 테이크아웃 전문 동네 카페 넘나 더운 오늘… 집에 계속 누워있다가 커피가 땡겨서 잠깐 외출쓰! 집 근처에 위치한 동네카페 일리터맥스커피에 가봤다. 눈에 띄는 민트색 외관이라 지나가며 자주 봤는데, 커피 사먹어보는건 오늘이 처음이다. 가까이서 보니까 테이크아웃 전문이라고 적혀있군. 어마어마한 크기의 메뉴판 1리터 / 500미리 / 얼음X / HOT 이렇게 네 가지로 가격이 나뉘어 있구낭. 나는 연유라떼랑 다방커피 500미리 주문했다. 더워서 실내에 앉아서 기다림.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서 대기하며 앉아있을만한 긴 벤치만 있었다. 금방 나온 커피 들고 후다닥 집으로! 시원한 커피 한 잔 마셔주니 살 것 같구먼…

스윗세븐어클락 :: 구미 신평동 넓고 예쁜 카페

스윗세븐어클락 구미 신평동 갬성 카페 친구랑 평일에 방문한 구미 신평동 카페 스윗세븐어클락 달콤한 7시라... 오홋! 건물 외관이 깔끔한 3층짜리 카페였다. 스윗세븐어클락의 메뉴. 나는 뭘 마실지 고민 끝에 딸기음료로 결정했다. 디저트 메뉴도 꽤 있구먼. 주문 후 옥상에 올라가봤더니 이렇게 포토존이! 푸릇푸릇 예뻐서 친구랑 사진 몇 장 찍었다. 바로 옆에는 화분이 많고 과일도 열려있었다. 날씨도 좋고 빛 받아서 예쁜 식물들! 친구랑 3층에 자리를 잡았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우리가 있는 동안에는 3층에 아무도 안 올라왔다. 여유롭게 카페를 즐기려면 평일이 짱인듯. 큰 창으로 바깥이 보여서 트인 느낌이 들었다. 앉을 자리도 정말 많아서 단체로 오기에도 참 좋은 카페인듯 싶었다. 나무나무한 인테리어의 카페. 한..

다쿠미 :: 대구 현풍 테크노폴리스 다쿠아즈 전문점

다쿠미 대구 현풍 테크노폴리스 다쿠아즈 전문점 수요일 퇴근 후 달달한 디저트 하나 먹고싶어서 텍폴 다쿠아즈 전문점 다쿠미에 가봤다.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쇼케이스에 차곡차곡 진열되어 있는 다쿠아즈 및 각종 디저트들이 눈에 띈다. 필링 색이 참 고운 다쿠아즈들. 거의 다 3,500원이고 한 두개는 3,800원. 나는 망고크림치즈랑 카시스 둘 중에 고민하다가 카시스를 골랐다. 앙버터 다쿠아즈도 참 맛있을것 같은데~ 다음에는 앙버터도 먹어봐야지. 언니가 로투스를 사서 한 입 줬는데 역시 맛있었다. GS25 에 파는 로투스 콘 아이스크림 정말 좋아하는데! 나는 로투스란 로투스는 다 잘 맞나보다. 다쿠아즈 아래쪽으로는 다른 디저트들이 보인다. 조각케이크를 둥글게 진열해 놓으니까 더 예뻐 보이는듯 하군~ 왼쪽 위에 ..

마로나 :: 송현동 디저트카페 (현재는 다쿠아즈 전문으로 바꼈습니다. 다시 방문할때 사진 새로 찍어서 업로드 할 예정!)

​대구 마카롱 맛집 :: 마로나 마카롱 ​ 마카롱 잘 안 사먹던 나를... 마카롱의 세계로 멱살 잡아 끌어올린 마카롱 맛집 마로나! 이제 마카롱을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꾸준히 사먹는듯한 기분이당. 원래 난 마카롱 그냥 있으면 먹고 없으면 말고~ 일년에 한 두개 정도 사먹을까 말까 였는데, 이제 라인업을 기다렸다가 예약해놓고 픽업오는 사람이 되었당. ㅇ0ㅇ; 여기 마카롱은 많이 달지 않아서 딱 좋음. 친구들이랑 언니들이랑 주변 사람들한테도 정말 많이 추천해줬는데 모두의 입맛을 저격했당. 친구 몇몇은 나보다 더 대량으로 사서 먹는다는...ㅋㅋㅋㅋㅋㅋ 원래 마카롱&다쿠아즈 그리고 각종 음료를 판매했었는데, 최근엔 신메뉴인 레몬케이크도 추가되었다. 레몬케이크도 사서 그 자리에서 바로 까먹어봤는데 상큼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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