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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카페 28

밥스딜라잇 :: 대구 달서구 장기동 빵 종류가 다양한 베이커리 카페

밥스딜라잇 달서구 장기동 주차 가능한 베이커리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저번 주말에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파라다이스 예식장에 다녀왔는데요, 예식이 끝난 후 친구들과 커피 한 잔 하러 들렀던 근처 카페 '밥스딜라잇' 소개할게요. 예식장에서 차로 완전 가깝더라구요? 주차장이 있어서 합격! 카페 입구 앞으로 열 대? 가량 주차 가능한 것 같았어요. 바로 로스팅실이 보이던데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도 하시네요. 요기가 바로 입구! 오픈 / 클로즈 / 주문 마감시간이 유리에 적혀있네요. 영업시간이 상당히 긴 편! 주차도 했으니 바로 안으로 들어가봤어요. 들어오자마자 빵 진열대가 딱 있더라구요. 종류도 많고 맛있어보이는 빵이 한 가득! 뷔페에서 후식까지 배 터지게 먹고 온 바람에 빵은 PASS... 빵 종류가 ..

오퐁드부아 :: 대구근교 가창 드라이브가기 좋은 너무 예쁜 카페

오퐁드부아 대구근교 드라이브 가기 좋은 자연 속 힐링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오늘은 대구 근교 가창의 유명 베이커리 카페인 '오퐁드부아' 를 소개해볼게요~ 정말 유명한 카페라서 한 번쯤 가보고싶었는데 이제야 다녀왔어요. 저녁 시간대에 방문했더니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카페 전경부터가 참 예뻤어요. 꽤 넓은 잔디 마당과 예쁘게 가꾸어져있는 나무들 날씨가 흐릿흐릿하니 나름의 정취가 있었어요. 그리고 바로 근처에 오퐁드부아 티하우스랑 다이닝도 있던데 넘 궁금하네요! 나무 밑에도 깨알 자리들이 있구요, 뒷쪽에도 이렇게 야외석들이 있는데 조명이랑 산이 어우러져 참 멋지네요. 오퐁드부아~ au fond du bois 어학사전 검색해보니 프랑스어로 '숲속 깊이' 어감도 좋고 ..

소명커피바 :: 대구 시내 반월당 레트로한 느낌의 개인 카페

소명커피바 대구 시내 남산동 커마카세가 유명한 골목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울산에서 놀러 온 친구와 '남산에' 에서 밥 먹구 들렀던 카페 '소명커피바' 소개할게요. 남산에와 가까워서 터벅터벅 걸어가다가 지나칠 뻔 했어요. 얼핏 카페같아 보이지 않는 외관 가죽잠바 세무잠바 무스탕...! 예전에 세탁소 자리였던걸까요? 진짜 특이해요. 가게 앞 입간판의 '소명커피바' 글씨를 보고 제대로 찾아왔구나 했어요. 일단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해봅니다. 친구는 아이보리크림을 시켰고 저는 아마도 라떼... 진짜 영수증 없으면 주문했던 메뉴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ㅋㅋ 왜이럴까요 ㅠ휴.. 그나저나 싱글 에스프레소 메뉴 가격에 시세라 적혀있는거 특이하네요~ 골목 안 카페의 조용한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_~..

무화커피 :: 대구 수성구 범어동 시티뷰가 멋진 카페

무화커피(MUHWA COFFEE) 대구 수성구 범어동 수성구청역 근방 뷰 예쁜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친구 잔치날 ㅎ 한껏 축하해주고 그냥 헤어지기 아쉬운 남은 친구들끼리 카페 ㄱㄱ 수성구 범어동의 높은 지대에 위치한 '무화커피'에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멋드러진 무화커피 이 쪽 골목은 아트리움 레스토랑이 있던 쪽인듯 뭔가 낯익었어요. 카페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인 통창 시티 뷰에 우와~ 이렇게 내려다보는 수성구 마을(?) 뷰가 참 아기자기하기도 한 것이... 좋더라구요?! 요건 무화커피의 메뉴판입니다. 핸드드립 종류가 엄청 많네요! 커피 제대로 하는 집인가봐요. 빵이랑 케이크같은 디저트류도 많아서 음료와 함께 즐기기 괜찮은듯염. 옆으루 이렇게 쇼케이스에 디저트 몇 가지 저는 케이스에 넣어 둔 ..

크래프터 :: 대구 앞산 케이크&커피가 맛있는 유명 갬성카페

크래프터 케잌이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던 대구 앞산 카페 강추!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주말에 다녀 온 따끈따끈한 카페 소식 전할게요! 다른 포스팅거리들도 있지만 여기를 빨리 소개하고 싶어서 얼른 올려봅니다. ㅎㅎ 바로, 케잌이 엄청 맛도리였던 대구 앞산 카페 '크래프터' 입니다~ 저번 주 내내 맛있는 케이크가 땡겼는데 우연히 케잌 맛집으로 유명한 크래프터를 알게됐어요. 당장 친한 언니랑 약속 잡아서 주말에 다녀왔지요~♪ 현충로역에서 앞산 카페거리 쪽으로 쭉 올라가다보면 있는 '키햐아' 키햐아 바로 옆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크래프터가 딱 보입니다. 개조한 한옥 건물과 환하게 피어있는 꽃이 너무 예쁜 모습이죠. 골목 안쪽의 참 아담하고 감성적인 카페에요. 요런 인테리어 감성 극호! 의자도 놓여있고 딱..

샵원커피 :: 대구 시내 교동 카페 #1 COFFEE

샵원커피 대구 시내 동성로 교동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여름이 시작되고 엄청 더웠던 대프리카에서의 어느 날... 친구와 길을 걷다 타죽을 것 같아서 후다닥 카페로 피신했습니다. 들어와보니 여긴 교동의 '샵원카페' 더군요. 블로거 정신을 발휘하여 사진은 남겨놨더군요 제가... ㅋㅋㅋ 카운터만 얼핏 봐도 주황색이 이 카페의 포인트 컬러란걸 알 수 있었어요. 주황 메뉴판에 주황 트레이가 시강! 내부에 손님이 정말 많았어요. 개인카페치고 자리가 꽤 많은 편이었는데도 남은 자리가 딱 한 군데 뿐이더군요. 저희는 더위 식힐 목적으로 후다닥 들어온거라 넙죽 감사히 앉았습니다. ㄳㄳ 샵원커피의 메뉴판이에요. 저 두더지가 이 카페의 캐릭터인가봐요? (두더지 맞겠지) 샵원커피는 주소상으론 동문동에 해당하지만 우린..

오마모리 :: 대구 앞산 빙수 먹으러 갔던 일본갬성 카페

오마모리 대구 앞산 넓고 예쁜 일본갬성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앞산 멕시코음식 맛집 '레오차우'에서 점심을 먹고 후식으로 빙수를 먹으러 갔던 카페 '오마모리' 소개할게요. 이 날 날씨가 참 쨍쨍하고 하늘엔 구름이 몽실몽실 예뻤어요. 친구 생일파티를 하려고 앞산에서 만나서 밥,후식까지 풀으로 놀았네용! 카페 오마모리는 이렇게 앞마당에 주차가 가능하구요, 건물에 들어가기 전부터 깔끔하고 예쁜 인상을 주더라구요. 카페 입구 옆으로 이렇게 소소하게 꾸며진 공간이 보입니다. 오마모리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까 일본어로 '지킴','부적' 이런 뜻이네요. 내부에 들어가니 꽤나 확 트여서 넓은 느낌을 주는 공간이었어요. 입간판으로 되어있는 오마모리의 메뉴판 찍어봤어요. 보기 좋고 예쁜 글씨체네요. ~..

코러스커피 :: 대구 시내 교동 커피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좋은 LP카페

코러스커피 대구 시내 교동 분위기 좋은 LP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당. ~_~ 몇 년 전 혼자 들렀던 코러스커피… 친한 언니와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당. 언니가 이런 어둑하고 따뜻한 감성의 카페를 좋아해서 교동에서 약속 잡히자마자 코러스커피가 바로 떠올랐어요. ㅇㅂㅇ! 자그마한 공간인데 인기가 많았던 기억이 있어서 혹시나 자리가 없을까 약간 걱정하며 들렀어융. 역시나 웬만한 자리들은 다 선점되었공 바 자리 한 쪽이 비어있길래 저희는 바 자리도 좋아해서 기분좋게 앉았습니당. ㅎㅅㅎ 벽에 이런저런 사진 엽서 포스터들을 붙여둬서 심심할 새 없는 인테리어! 공병들과 식물 조명도 잘 어우러져서 예뻤어용. 밑으로는 코러스커피 메뉴판 👇🏻 메뉴판 표지의 그림들이 참 코러스커피를 잘 나타내는 귀여운 그림인듯영..

서소 :: 혼자 책 읽으러 가기 좋은 대구 반월당 카페

서소 고요함이 매력적인 대구 시내 반월당 개인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당. ~_~ 22.5.5 어린이날, 어른이인 저는 혼자만의 알찬 시간을 보내기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터벅터벅,,, 저녁답에 현대백화점 CGV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예매해둔터라 시내 근처의 카페에서 시간 보낸 후 영화보러 가면 딱이겠다는 치밀한 계획을 세웠어요. ㅇㅅㅇ 또 책 한권 챙겨서 여름다방에 가볼까 하다가 아니야… 그보다 더 영화관이랑 가까운 카페에 가자 싶어서 찾아 간 곳은 반월당 카페 ‘서소’ 얼핏 서치해보니 혼자 가기 딱이겠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조용한 카페인듯한 느낌! 반월당역 2번 출구로 나와서 CU를 낀 골목으로 들어와 초등학교가 보일때까지 직진 후 좌로 틀어 도착. 3층에 위치해있었어요. [입구] 문을 열고 들어가니 ..

여름다방 :: 조용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좋은 대구 동인동 감성카페

여름다방 대구 시내 동인동 아늑한 감성의 조용한 분위기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마음에 쏙! 드는 카페를 찾았어요. 대구 시내 삼덕동과 가까운 동인동에 위치한 '여름다방' 이라는 카페입니다. 이름부터가 몽글몽글한 느낌이 들고 정말 예쁘지않나요? 미리 알고 찾아가지 않는 이상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입구에요. 위로 쭈욱 이어져있는 계단을 반쯤 올라가면 바로 여름다방입니다. 무심하게 걸쳐 세워둔 나무팻말 조차도 글씨체가 느낌있어서 그런지 예쁘네요~ 저는 혼자서 조용하게 시간 보낼만한 카페 없을까 찾아보다가 여름다방을 알게되었어요. 중앙도서관에서 책 한권 빌려서 오려고했는데 띠용?! 도서관이 공사중이더라구요. 흑 카페 안에 읽을 책이 있길 바라며 터벅터벅 걸어왔습니다. 머리조심 키가 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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