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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카페 21

데일리 베이크 :: 대구 시내 종로 카페, 아늑한 구움과자 맛집

데일리 베이크 (Daily bake) 대구 시내 조용한 종로 골목 안 디저트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최근에 다녀 온 대구 시내 종로 디저트 카페 '데일리 베이크' 소개할게요. 복잡한 대구 시내 속 조용한 골목에 위치한 아늑한 카페에요. 가게 안에 들어가니 일단 시선을 끌던 디저트들! 마들렌, 까눌레, 에그타르트, 휘낭시에, 스콘 등 각종 디저트들이 맛도 참 다양하게 많았어요. 저랑 친구는 이날 카페만 두 탕째라 ㅎㅎ (돌아다니기엔 넘 추웠던 날씨 ㄷㄷ) 궁금한 디저트는 많지만 자제하고 두 개만 골랐어요. 데일리 베이크의 음료 메뉴판이에요. 커피 말고도 밀크티,아이스티,에이드,허브티가 있네요. 저는 첫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으니까 요번엔 허브티를 골랐어요. 포장용 선물상자도 예쁘게 디스플레이 되어있..

딥커피로스터스 향촌 :: 대구 시내 커피가 맛있고 분위기 좋은 카페

딥커피로스터스 향촌 대구 시내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커피 맛집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대구 시내 향촌수제화거리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 '딥커피로스터스 향촌' 소개할게요! 경상감영공원 뒤편의 유동인구 적은 골목에 있는 카페라 공원 뷰도 괜찮고 조용해서 친구랑 대화나누기 좋았어요~ 딥커피로스터스 향촌 입구 앞의 깔끔한 입간판 갬성적이구로 메뉴들이 영어로만 적혀있어요.ㅎ 윌로우 가죽공방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요 건물에 예쁜 가게가 두 개나 있네요. ㅎㅅㅎ 요 계단을 올라가면 카페! ㄱㄱ 카페 문 열고 들어가기 전 입구 옆에 붙은 메뉴판 먼저 스캔 할 수 있어요. 각종 에스프레소 메뉴들이 주를 이루고 있네요. 저는 에스프레소만 마셔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커피 아닌 음료로는 착즙 오렌지 쥬스..

소지티룸 :: 대구 시내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찻집 카페

소지티룸(燒紙) 대구 시내 종로/교동 근처 따뜻한 분위기의 고즈넉한 찻집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2022년12월 연말에 친구들과 갔던 찻집 카페 '소지티룸' 소개할게요. 이쪽 골목이 인적이 드물어 조용해서 참 좋은데요, 역시나 소지티룸도 조용한 분위기의 감성 있는 찻집이에요. 지도 보고 찾아 오셔도 자칫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입구죠? 이 문을 열고 2층으로 올라가면 소지티룸이에요. 자그마한 간판인데 임펙트 있음... 조명으로 이 부분만 딱 비추는게 너낌~ 문을 열고 꽤나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유. 마치 전시같은 인테리어의 입구부터 구웃! 가게 내부엔 테이블이 3개 정도 있었는데요, 다 2인석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친구들과 바 테이블에 착석했습니다. 가게 내부가 포근하고 예뻐서 어디 앉든 ..

레브슈크레 :: 대구 시내 종로 고급스럽고 맛있는 디저트 카페 선물용으로 딱!

레브슈크레 대구 시내 고급스럽고 맛있는 디저트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혹 휘낭시에를 좋아하시는지요? 저는 친구가 만들어준 휘낭시에를 맛 본 이후부터 꽂혀서 집에서도 서투른 솜씨로 어쩌다 한 번씩은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얼마전에 정말 맛있는 휘낭시에를 맛봤습니다~ ㅎㅅㅎ 친구가 시내에서 사 온 거라며 맛보여줬는데 너무너무 쫀쫀하고 맛있는거에요! 그래서 시내에 가면 꼭 들르려고 지도앱에 즐겨찾기 해놨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바로, 대구 시내 약령시에 있는 '레브슈크레' 입니다. 밖에서 보이는 가게 모습부터 뭔가 맛집일것 같은 느낌이... 어두운 저녁 거리에 따뜻한 조명빛이 눈에 띄는 가게였어요. 친구가 가리키고있는 저것이 제가 찾던 그 녀석,, 막상 들어가보니 각종 잼들과 디저트가..

크라프 커피(Kraff) :: 대구 시내 동성로 대형 카페

크라프 커피 (Kraff) 대구 시내 동성로 넓고 분위기 좋은 대형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대구 시내 동성로 쪽을 자주 안가다보니 예전엔 못 보던 새로 생긴 가게들이 참 많더라구요. 잠시 쉬다 갈 카페를 찾아 걸어다니다가 우연히 '크라프 커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가게 외관이 되게 크고 깔끔해서 눈길이 가더라구요! 쇼케이스에 티라미수,치즈케이크 등 디저트류 빵빵하구요, 병맥주랑 각종 주스 그리고 와인?까지 보이네요. 종류도 수량도 빵빵~ 소파 자리에 앉아서 찍어 본 메뉴판 ㅎ 친구 폰이 제 폰보다 확대가 잘 되는 것 같아서 부탁했어융. 커피 라떼 주스 프라페 스무디 에이드 티 빙수 맥주 하이볼 ㄷㄷㄷㄷㄷ 종류가 대체 몇 가지죠? 댑악... 진짜 선택권 다양했어요. 대충 자리에서 찍어 본 가게 ..

소명커피바 :: 대구 시내 반월당 레트로한 느낌의 개인 카페

소명커피바 대구 시내 남산동 커마카세가 유명한 골목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울산에서 놀러 온 친구와 '남산에' 에서 밥 먹구 들렀던 카페 '소명커피바' 소개할게요. 남산에와 가까워서 터벅터벅 걸어가다가 지나칠 뻔 했어요. 얼핏 카페같아 보이지 않는 외관 가죽잠바 세무잠바 무스탕...! 예전에 세탁소 자리였던걸까요? 진짜 특이해요. 가게 앞 입간판의 '소명커피바' 글씨를 보고 제대로 찾아왔구나 했어요. 일단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해봅니다. 친구는 아이보리크림을 시켰고 저는 아마도 라떼... 진짜 영수증 없으면 주문했던 메뉴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ㅋㅋ 왜이럴까요 ㅠ휴.. 그나저나 싱글 에스프레소 메뉴 가격에 시세라 적혀있는거 특이하네요~ 골목 안 카페의 조용한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_~..

샵원커피 :: 대구 시내 교동 카페 #1 COFFEE

샵원커피 대구 시내 동성로 교동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여름이 시작되고 엄청 더웠던 대프리카에서의 어느 날... 친구와 길을 걷다 타죽을 것 같아서 후다닥 카페로 피신했습니다. 들어와보니 여긴 교동의 '샵원카페' 더군요. 블로거 정신을 발휘하여 사진은 남겨놨더군요 제가... ㅋㅋㅋ 카운터만 얼핏 봐도 주황색이 이 카페의 포인트 컬러란걸 알 수 있었어요. 주황 메뉴판에 주황 트레이가 시강! 내부에 손님이 정말 많았어요. 개인카페치고 자리가 꽤 많은 편이었는데도 남은 자리가 딱 한 군데 뿐이더군요. 저희는 더위 식힐 목적으로 후다닥 들어온거라 넙죽 감사히 앉았습니다. ㄳㄳ 샵원커피의 메뉴판이에요. 저 두더지가 이 카페의 캐릭터인가봐요? (두더지 맞겠지) 샵원커피는 주소상으론 동문동에 해당하지만 우린..

코러스커피 :: 대구 시내 교동 커피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좋은 LP카페

코러스커피 대구 시내 교동 분위기 좋은 LP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당. ~_~ 몇 년 전 혼자 들렀던 코러스커피… 친한 언니와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당. 언니가 이런 어둑하고 따뜻한 감성의 카페를 좋아해서 교동에서 약속 잡히자마자 코러스커피가 바로 떠올랐어요. ㅇㅂㅇ! 자그마한 공간인데 인기가 많았던 기억이 있어서 혹시나 자리가 없을까 약간 걱정하며 들렀어융. 역시나 웬만한 자리들은 다 선점되었공 바 자리 한 쪽이 비어있길래 저희는 바 자리도 좋아해서 기분좋게 앉았습니당. ㅎㅅㅎ 벽에 이런저런 사진 엽서 포스터들을 붙여둬서 심심할 새 없는 인테리어! 공병들과 식물 조명도 잘 어우러져서 예뻤어용. 밑으로는 코러스커피 메뉴판 👇🏻 메뉴판 표지의 그림들이 참 코러스커피를 잘 나타내는 귀여운 그림인듯영..

서소 :: 혼자 책 읽으러 가기 좋은 대구 반월당 카페

서소 고요함이 매력적인 대구 시내 반월당 개인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당. ~_~ 22.5.5 어린이날, 어른이인 저는 혼자만의 알찬 시간을 보내기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터벅터벅,,, 저녁답에 현대백화점 CGV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예매해둔터라 시내 근처의 카페에서 시간 보낸 후 영화보러 가면 딱이겠다는 치밀한 계획을 세웠어요. ㅇㅅㅇ 또 책 한권 챙겨서 여름다방에 가볼까 하다가 아니야… 그보다 더 영화관이랑 가까운 카페에 가자 싶어서 찾아 간 곳은 반월당 카페 ‘서소’ 얼핏 서치해보니 혼자 가기 딱이겠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조용한 카페인듯한 느낌! 반월당역 2번 출구로 나와서 CU를 낀 골목으로 들어와 초등학교가 보일때까지 직진 후 좌로 틀어 도착. 3층에 위치해있었어요. [입구] 문을 열고 들어가니 ..

여름다방 :: 조용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좋은 대구 동인동 감성카페

여름다방 대구 시내 동인동 아늑한 감성의 조용한 분위기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마음에 쏙! 드는 카페를 찾았어요. 대구 시내 삼덕동과 가까운 동인동에 위치한 '여름다방' 이라는 카페입니다. 이름부터가 몽글몽글한 느낌이 들고 정말 예쁘지않나요? 미리 알고 찾아가지 않는 이상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입구에요. 위로 쭈욱 이어져있는 계단을 반쯤 올라가면 바로 여름다방입니다. 무심하게 걸쳐 세워둔 나무팻말 조차도 글씨체가 느낌있어서 그런지 예쁘네요~ 저는 혼자서 조용하게 시간 보낼만한 카페 없을까 찾아보다가 여름다방을 알게되었어요. 중앙도서관에서 책 한권 빌려서 오려고했는데 띠용?! 도서관이 공사중이더라구요. 흑 카페 안에 읽을 책이 있길 바라며 터벅터벅 걸어왔습니다. 머리조심 키가 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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