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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162

램플러스 :: 대구 현풍 테크노폴리스 양꼬치

램플러스 대구 현풍 테크노폴리스 양꼬치 한 번씩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인 양꼬치. 예전에 회식 때 한 번 가본 적 있는 '램플러스'에 친구들이랑 같이 다녀왔다. 메뉴가 잘 기억나지 않아서 검색해보고 갔는데, 꿔바로우가 없어서 좀 아쉬웠던 ㅠ... 양꼬치엔 꿔바로우인데! 아쉬운데로 꿔바로우 대신 찹쌀탕수육을 주문했다. 흑 [테크노폴리스 램플러스 메뉴] ↓↓↓ 양꼬치 첫 주문은 2인분 부터 가능하여, 우리는 양꼬치 2 / 찹쌀탕수육 / 옥수수온면 / 칭따오 를 주문했다. 양꼬치엔 칭따오지~ 그리고 뭔가 뜨끈한 면 요리류도 참 잘 어울리는듯! 주문 후에 간단한 밑반찬이 셋팅되고 양꼬치를 찍어먹을 세 가지 가루 향신료들이 나왔다. 양꼬치 향신료 조아조아~ 양꼬치 굽는 기계 개발한사람 상 줘야됨. 겁나 편해!! ..

리뷰/맛집 2020.06.16

핑퐁스낵 :: 대구 앞산 갬성 분식 맛집

핑퐁스낵 맛있는 떡볶이를 파는 앞산 갬성 분식맛집 친구가 맛있다고 얘기했던 앞산 분식 맛집 ‘핑퐁스낵’ 나도 드디어 가봤다.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에 내려서 2번 출구로 나와 안지랑곱창골목 사이를 터벅터벅 걷다보니 아담하고 예쁜 외관의 핑퐁스낵이 보였다. 안내받은 자리에 앉자마자 주시는 메뉴판을 정독! 우리는 마늘호로록떡볶이에 치즈 추가(안맵게),핑퐁만두쫄면,한치튀김,치즈볼,사이다 2개를 주문했다. 두근두근 앞접시와 수저를 주셔서 바로 셋팅하구 기다렸다. 분식이랑 잘 어울리는 귀여운 노랑주황수저~ 종이컵 스마일 ㅎㅅㅎ 물 벌컥벌컥 마셨다. 이제 날씨가 정말 많이 더워졌다. 음식 기다리는 동안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가게 안 모습들을 찍어봤다. 창 밖을 보며 먹는 자리도 느낌있구먼. 레트로 갬성 가득한 옛날..

리뷰/맛집 2020.05.19

마라신 :: 대구 현풍 테크노폴리스 마라탕 맛집

마라신 현풍테크노점 대구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상업로4길 8-11 1층 건물 지하에 주차 가능 기분 좋은 금요일 퇴근 후 ! 회사 언니랑 같이 마라탕 먹으러 마라신에 다녀왔다. 나는 여기 방문이 두 번째인데, 두 번 다 언니랑 왔다. 저번에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오늘은 포스팅을 하기로 작정하고 사진도 몇 장 찍어 왔다눙~ 홀이 넓어서 테이블이 꽤 많다. 그리고 우리는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테이블이 뭔가 특이하다. 마라탕 재료를 푸기 전, 일단 머리부터 묶어본다. (머리끈이 준비되어있음) 위에 메뉴판이 커다랗게 붙어있지만, 사실 메뉴판에 눈길을 준 적 없다. 어차피 먹고싶은만큼 양껏 담기때문에... 가격따위 보지않음 ㅋㅋㅋㅋㅋ 바구니와 집게를 들고 전투적으로 쓸어 담는다. 일단 이 구간에서는 숙주,네모난..

리뷰/맛집 2020.05.15

아트리움 :: 대구 수성구 코스요리 (분위기있는 프랑스음식점)

아트리움 스테이크 & 랍스터 대구 수성구 국채보상로186길 151 주차 가능 5월 4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프랑스음식점 아트리움에 다녀왔다. 친구가 찾아보고 예약해서 오게 된 음식점인데 너무 만족스러운 저녁이었다. 건물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기분 좋게 입장~ 하자마자! 눈 앞에 보이는 초록초록한 식물들이 너무 예뻤다. >_

리뷰/맛집 2020.05.08

미소갈비찜 :: 현풍시장 청년몰 가성비 맛집 추천!

​ 현풍 가성비 좋은 맛집 :: 미소갈비찜 ​ 일찍 퇴근하는 수요일, 친한 회사언니랑 저녁 먹으러 갔던 식당이 너~~무 맛있고 좋았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정말 가성비도 가성비인데 맛도 짱맛이었던 현풍 백년도깨비시장 청년몰 맛집 '미소갈비찜' 평일 이른 저녁이었는데도 우리가 들어가니까 가게가 꽉 찼었다. 테이블은 총 5~6개 정도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가게는 좁지만 자리 배치를 효율적으로 해놨더라눙. 가게 안에서 먹고 가는 손님들도 많았지만, 밖에서 포장 주문을 하고 대기하는 손님들도 꽤 있었다. 현풍 자체가 유동인구가 많은 동네도 아닌데 이렇게 저녁 장사가 잘 되는 식당이라니 맛이 너무 기대됐었다. ㅎㅎ ​ 간결한 메뉴! 간장 갈비찜이랑 매운 갈비찜 두 메인메뉴가 1인분 7천원으로 동일했다. 우리는 매운..

리뷰/맛집 2019.08.29

테마참숯장어구이 :: 통영에서 장어 먹으러 갔던 맛집

통영 장어 #테마참숯장어구이 ​ 친구들과 주말 1박2일 통영 여행을 다녀왔다. 통영에서 식사류로는 해물뚝배기랑 장어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해물뚝배기는 예전에 왔을 때 먹어봤고, 장어구이는 딱히 내 돈주고 사먹어 본 기억이 없다. 다들 장어 먹으러 가는 쪽으로 찬성을해서 통영 도착하자마자 늦은 점심을 먹으러 테마참숯장어구이에 갔다. ​ 자리 잡고 앉으니, 벽에 바다장어의 효능에 대해 적힌것이 붙어있었다. 처음부터 좀 읽어보다가, 고혈압,비만,노화방지,빈혈,관절염,스트레스... 이건 뭐 그냥 영양소 최강 음식이군 싶었다. ㅋㅋㅋ ​ 테마참숯장어구이의 메뉴판 우리가 주문한 장어구이의 이 날 싯가는 1인분 20,000원! 5명이 가서 5인분 주문했다. 전복이랑 새우는 따로 추가주문이 가능하구먼. 우리는 추가주..

리뷰/맛집 2019.08.26

대구 에그드랍 상인점 :: Egg drop

​ 대구 에그드랍 상인점 ​ 친구랑 동네에 얼마전에 새로 생긴 에그드랍에 다녀왔다. 예전에 시내 에그드랍에 사람들이 길게 줄 서있는걸 봤었는데, 저 집 정말 핫한가보다 라고 생각했었당. 근데 그 에그드랍이 우리 동네인 상인동에도 생겼길래 조만간 한 번 가보겠군 싶었고, 오늘 친구랑 상인네거리 걷다가 친구가 '하나 먹어볼래?' 하길래, 배가 불러서 맛만 볼 목적으로 들어가봤당. 일단 가게 문 열고 들어가기 전 바깥에 이렇게 무인 주문기가 있었다. 여러 메뉴가 있었는데, 제일 첫 번째 그림이었던 '미스터 에그' 랑 콜라 1개를 주문했다. 바깥에서 주문 및 결제까지 다 하고 들어가서 손에 쥔 영수증을 드려야 주문이 들어가는 것인지 물음표 가득한 얼굴로 직원분을 쳐다보니, 앉아계시면 된다고 하셨당. 바깥에서 기..

리뷰/맛집 2019.08.22

강릉여행 혼밥 추천 모음 ☆

- 내가 먹었던 강릉 혼밥 모음 - 이번 여름, 혼자 떠났던 2박3일 강릉여행 혼자서 먹었던 몇 가지 음식들을 모아서 포스팅 해보기로 했다. 혼자 여행 하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한 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바로 음식이다. 혼자서 여행하면 여러가지 음식을 맛 볼수도 없고, 한 식당에서 한 가지 음식만 시키게 된다. (욕심부리면 다 남김​ㅠ) 그리고 혼밥에도 레벨이란게 존재하는데, 예를들면 나는 햄버거,분식,국밥,중국음식 같은거는 혼자서 다 먹어봤는데 직접 구워먹는 고깃집은 혼자 못가겠다. ㅋㅋㅋㅋㅋㅋ 여튼... 혼자 여행하면 음식에 제약이 많은 것은 사실이당. 흑 여튼 누군가에게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 혼밥 모음 포스팅을 시작해본댜. 1. 영진떡갈비 ​ 강릉 도착해서 처음으로 먹었던 간장새우밥이다...

리뷰/맛집 2019.08.21

대구 시내 교동 맛집 :: 양문이

​스테이크 밥 & 투움바 파스타가 유명한 교동 핫플 #양문이 ​ 교동에 볼일이 있어서 혼자 갔다가 점심 혼밥을 하러 양문이에 방문했다. 인터넷에 교동 혼밥 검색해보니까 진짜 많이 뜨던데, '투움바 파스타' 라는 단어에 확 끌려서 양문이로 결정했다. 아웃백에서만 먹어 본 투움바인데, 아웃백 아닌곳은 어떨지 궁금했당. 브레이크타임이 3시 부터 시작이던데, 볼일이 2시20분쯤 끝나서 서둘러 갔다. 다행히 2시30분 쯤 주문해서 다 먹고 나올 때 시간이 2시59분이었다. ㅋㅋㅋㅋ 그리고 3시 바로 직전에 들어오는 손님도 받던데... ㅇㅁㅇ 내가 본 블로그 정보가 잘못된건감..? ​ 여튼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니 바로 정면에 오픈형 주방이 보였고 남자 직원분들이 요리 중이셨당. 1층에 2인석 테이블 두 개 / 오..

리뷰/맛집 2019.08.20

마라궁 :: 동대구역 마라탕 맛집

동대구역 (동대구터미널) 앞 마라탕 #마라궁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동대구역 앞 골목에 위치한 '마라궁' 에 방문했다. 요즘 마라탕이 정말 대세인데, 내 간만에 본 친구들 또한 마라탕의 매력에 빠져 살고 있는건지(?) 우리의 점심약속 장소 후보로 한 친구가 마라탕을 픽했다. 모두가 마라탕을 좋아해서 군말없이 찬성~ 마라탕집 셀프바는 이 배치가 best 인가보당. 여태 먹어 본 마라탕집 셀프바가 다 이렇게 생긴듯 ! 친구가 마라샹궈와 마라탕을 먹는게 어떠냐고 했지만, 내가 마라샹궈를 못 먹음으로 패스 ㅎㅎ; 한 소쿠리에 셋이 먹을 양 가득 담아서 주문했다. 마라탕 재료를 담을 때 빠질 수 없는 것 몇 가지가 있는데 바로 소시지 꼬치랑 양or소 고기 ! 역시 친구들도 꼬치랑 고기 토핑을 골라 넣었다. ㅎㅅㅎ..

리뷰/맛집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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