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지 :: 경산 팔공산 넓은 베이커리 카페

---

도화지

경산 와촌 팔공산 카페

---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저번에 친구들이랑 팔공산쪽 드라이브 갔다가 점심 식사 후 들렸던 카페 도화지 포스팅할게요!

점심 먹었던 식당 솔메기2는 저번에 포스팅해놓고, 카페는 이제서야 올리네요~

솔메기2와 꽤 가까이 위치해있고 주차도 가능한 넓은 카페였어요.

주차하고 보니까 카페 바로 밑에 계곡도 있더라구요??

바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도 있고 물놀이하는 아이들도 보였어요. (애들 초상권은 소중하니까 가렸습니다.ㅎ)

저도 내려가서 물놀이 하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 ㅜㅜ

QR체크 하고 카페 안으로 고고!

베이커리류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라고 적혀있네요.

친구들은 집에 사간다고 각자 포장할 빵을 고르고 저는 패스~

친구들이 빵 고르는 동안 사진 몇 장 찍어봤어요.

빵 종류가 꽤나 다양하죠?

계산대 옆 쇼케이스에는 케이크류도 있었어요.

음료 한 잔씩 고르고~

금방 식사하고 온 터라 빵은 두 개만 맛보고 가려고 골랐습니다. (ㅎㅎ) 

2층으로 올라왔는데 야외에도 널찍하게 떨어진 자리들이 몇 군데 보이네요.

이 날 더워서 에어컨 바람이 시원한 실내에서 푸릇한 바깥 풍경 보며 쉬었어요.

반응형

2층 자리 몇 컷 찍어봤어요!

저는 손님 있는 쪽으로는 사진을 잘 안찍어서 한 쪽 구역은 아예 안찍었는데도 이렇게 자리가 많네요.

빵과 음료가 나왔습니다.

식빵이 쫀득쫀득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케이크도 좀 예쁘게 생겨서 뭔가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저는 도화지가 그림그리는 도화지인가 했는데,

복숭아꽃(도화) 피던 땅(지) 란 뜻이더라구요!

바로 앞에 큼지막한 산이 잘 보여서 단풍드는 계절에 와도 참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