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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동맛집 5

재키브라운 :: 대구 시내 동성로/삼덕동 숨은 양식 맛집

재키브라운 대구 시내 파스타,돈까스가 맛있는 양식당 친한 언니와 대구 시내에서 만남...★ 원래 맨날 회사에서 꾀죄죄한 모습으로 만나다가 이젠 서로의 집이 극과 극인 관계로 나름 중간 스팟인 시내에서 자주 보는 중~ 이 날엔 주소상으론 삼덕동이지만 동성로에 근접한 '재키브라운'을 갔어요. 짠, 우연히 인터넷에서 보고 뭔가 숨은 고수가 운영하는 맛집 느낌이 나서 한 번쯤 와보고 싶었던 재키브라운! 가게 내부로 들어가보니 식사 중인 손님은 한 팀, 테이블은 바 형식이었고 사장님 홀로 요리하고 운영까지 다 하시는듯 했어요. 'ㄴ'자 모양의 바 테이블이 키친을 감싸고 있는 형태로 3~4팀? 수용이 가능할 것 같네요. 큰 창문이 있어서 가게가 작지만 답답한 느낌은 덜했어요. 사장님 요리하시는 모습이 잘 보이는 오..

리뷰/맛집 2024.03.13

굿또스시 :: 대구 시내 삼덕동 스시 오마카세 런치 후기

굿또스시 대구 시내 기념일에 가기 좋은 스시 오마카세 엄마 생신이라 맛있는거 사드리려구 여쭤보니 스테이크,파스타같은 양식보단 초밥이 먹고싶다 하셨어요. 그래서 알아본 스시 오마카세 '굿또스시' 캐치테이블 어플로 미리 예약 후 방문했어요. 건물이 아담하니 예쁘네요. 예약 시간보다 몇 분 일찍 도착해서 밖에서 살짝 기다렸다가 입장했어요. 기다리며 찍어본 근접 사진들 ~_~ 시간 다 돼서 입장하니 두 팀이 먼저 착석 중이더라구요? 따로 어디 앉으란 지정을 안해주시길래 그냥 맨 오른쪽 두 자리에 앉았어요. 정갈하게 준비되어있던 자리 오마카세 많이 들어만 봤지 방문은 처음이라 기대됐어요. 엄마 생신 명목으로 저두 오마카세 첫 경험 해봤네유! 음료 메뉴를 찍어봤는데 종이가 얼룩덜룩허이... 교체가 필요해 보이네요...

리뷰/맛집 2024.02.19

라이오네파스타타번 :: 대구 시내 동인동/삼덕동 생면파스타 맛집

라이오네파스타타번 대구 시내 삼덕동/동인동 생면파스타로 유명한 이탈리아 음식점 겨울이지만 햇살이 따뜻했던 어느 날 회사에서 단체로 연차를 쓴 날이라 모처럼 평일의 여유를 느끼며 친구와 시내에 생면파스타를 먹으러 갔어요. 동인동 '라이오네파스타타번' 가게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시간 딱 맞춰 도착했어요. 이 동네는 골목 사이사이에 맛집들이 쏙쏙 있어서 발견하는 재미가 있어요. 뚜벅뚜벅... 가게에 도착 후 사진을 찍었는데 블로그 쓰려고 사진 다시 보다가 ㅋㅋㅋㅋㅋ 인자하게 쳐다보고 있는 강아지가 같이 찍혀서 웃김 🐶: 밥 무그러 와써? 마이 묵고 가~ 살짝 보이는 내부 모습이 뭔가 특이하다 생각하며 혼자 안으로 입장 자리는 맞은편에 앉은 사람들과 마주 보는 형식의 바 테이블이었어요. 예약 후 방문한 터라 지..

리뷰/맛집 2024.01.22

옥희 :: 대구 시내 동성로 골목 술집

옥희(OKKHEE) 대구 시내 동성로 술집인데 맛집이었다.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저번 달에 다녀왔던 대구 시내 술집인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ㅇㅅㅇ 시내 클럽골목에 위치한 술집 ‘옥희’ 입니다. 밖에서 봐도 한 눈에 넓어보이는 가게 일요일 이른 시간에 방문했어요. 밝은 때 방문하니 사람 적어서 좋은! 저희 나갈 때 되니 손님이 한 팀 두 팀 늘더라구요. 1층 자리 한 쪽만 찍어봤는데도 자리가 진짜 많죠? 아래로는 옥희의 메뉴판인디 사진 참 많음 주의… 메뉴판 사진 끝 일단 주문하고나니 웰컴 드링크? 라면서 한 잔씩 주시더라구요. 술인가? 음료수 같았어요. 플라워나베 이름이랑 메뉴판 사진 봤을때는 고기가 돌돌 말린 플라워 모양의 비주얼을 기대했는데 실제로 받은 음식은 플라워같은 모습이 아니었어요...

리뷰/맛집 2022.08.21

서양면옥 :: 삼덕동 분위기 있는 갬성맛집 추천해요!

서양면옥 아보카도 연어 베네딕 인당 한 접시 먹고싶다... wow...! 작년에 다녀 온 삼덕동 서양면옥을 이제서야 포스팅... 갤러리 보다가 뭔가 잘 나온 사진이 많은 듯 하여 묵혀두기가 아까워졌다. 헷 그리고 너무 맛있게 먹었던 메뉴가 있기도 했고 ~_~ 이 날은 금요일이라서 친구 두 명이랑 퇴근 후에 만났는데, 내가 제일 먼저 도착했다. 내 앞엔 웨이팅이 없었지만 가게 자리는 꽉 차서 웨이팅 걸어놓고 입구 밖 의자에 앉아서 대기했다. 회사 언니가 맛있고 분위기 좋았다고 추천해준 곳이라 기대하며 기다렸었지~ 친구들이 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리 안내 받았다. 테이블 자리 두 개 정도인가? 있었고 나머지는 바 자리였다. 우리는 바 자리로 안내받았고, 내가 앉은 자리 시야는 이러했다. 뭔가 이쁨 ! 입구..

리뷰/맛집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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