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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 21

라포레130 카라반 캠핑 :: 대구 근교 가창 깨끗하고 시설 좋은 자연 카라반 캠핑장 🌳🏕

라포레 130대구 가창 자연 속 예쁘고 편리한 카라반 캠핑장 추천요번 달에 다녀 온 가창 카라반 '라포레 130'얼마 전부터 글램핑을 가고 싶었는데 이제 낙엽 떨어지는 가을이 되어날씨도 딱 괜찮은 것 같아 멀지 않은 곳 위주로 찾아봤어요~대구,현풍인이 가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인 가창에 괜찮은 카라반 캠핑장이 있었네요!사진이나 리뷰로 봤을 때 시설이 굉장히 깨끗하고 좋아 보이더라구요.체크인 때 직원분께서 시설이나 분리수거 등 여러 가지를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셨어요.저희가 일~월 1박 예약을 했는데 마침 주말이 아니라 소음도 적고 정말 편히 쉬다 왔어요!카라반이랑 이어진 텐트엔 히노끼탕이 있어 애기들이랑 오면 좋아할 것 같아요.그리고 음식을 만들어 먹기 좋게 버너와 테이블,의자가 배치되어 있어요.카라반..

마고노더니스 마고플레인태전점 :: 대구 칠곡 빵이 엄청 많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 추천

마고노더니스대구 칠곡 다양한 빵이 있는 대형 카페 추천친구들과 글램핑 가려고 칠곡에 갔다가체크인 시간이 남아서 카페 한 군데 들렀어요.빵도 팔고 매장도 커서 괜찮아 보이는 마고노더니스로 고고~마고플레인이 대구에 지점이 꽤 있어서 동구랑 강정보점은 가봤는데마고노더니스라는 이름은 또 새롭네요.지점별로 이름을 다르게 하는 것인감??일단 음료 메뉴판부터 ~_~커피 뿐 아니라 차,스무디,에이드,주스 다양해서커피 못 마시는 어른들이나 애기들에게도 좋네용.메뉴판 옆에 요런 안내가 있더라구요.날 좋은 때 피크닉세트도 대여해서 쓸 수 있나봐요.아가들이랑 오시는 분들 예쁜 사진 남기기에 좋겠어요. ㅎㅎ본격적으로 빵 탐방 ㄱㄱ아니,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엄청 많은 빵 종류에 깜짝 놀랐어요.웬만한 동네 빵집 수준으로 빵이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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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둔 계란샌드위치 먹구빨래 돌리고 널고 세차장 고고 🚘오전부터 부지런한 사람들 많아서 넓은 세차장이 거의 풀이었다. 난 세차를 잘 못하니까 그냥 물 쏘고 폼건 쏘고 스펀지로 좀 닦다가 다시 물 쏘고 ~_~스펀지로 닦으면서 땟국물이 생겨서 오히려 더 더럽혀진 부분이 생겨 당황;; 이래서 물 양동이 하나씩 옆에 두고 해야되나보당. 껄껄~주유도 했는데 그냥 집 오기엔 날씨가 좋아서 드라이브 삼아 쭉 달리다 미술관까지 다녀왔당. (30분 정도 걸림)사람도 많고 해서 금방 보고 나왔는데 바로 옆 간송엔 밖애서부터 웨이팅 인파가 엄청나 보였다. 와우… 집 가면서 마시려구 핸즈커피에 테이크아웃 하러 갔더니 진동벨이 다 나가서 주문도 대기했다. 허허 ㅋㅋㅋㅋㅋ앞으로 일요일엔 여기 안와야겠다 싶었다.돌아오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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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회사 동생 퇴사 하루 앞두고 여직원들끼리 저녁 먹었당.모두 한 번 이상은 가 본 양꼬치집에서 최후의 만찬쓰동생두 이 집에 추억이 많다고…했징 ㅠ맛있게 먹구 근처 카페로 2차 고고폭풍 수다 떨다가 바바잉오늘 동생 마지막 출근 했다가 방금 버스 배웅해줬는데가을이라 떨어진 낙엽도 그렇고 마음도 왠지 더 쓸쓸한 느낌쓰 🍂어딜 가든 더 잘 살아라 퇴사한 이들이여 ~_~

구유스테이 :: 울산 바다 바로 앞, 자쿠지가 있는 감성 숙소에서 힐링💙

구유스테이울산 조용한 바닷가 마을 숙소에서의 휴식여태 다녀 본 숙소 중 만족스러웠던 곳으로 손꼽히는 '구유스테이'다녀온지 두어 달 되었는데 사진첩에 꽁꽁 넣어뒀다가 이제야 포스팅하네유~인파가 북적한 해수욕장이 아닌, 구유동이라는 한적한 마을에 위치한 숙소에요.조용히 바다 보며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가면 딱 좋을 곳이죵.구유스테이는 첫째동,둘째동,셋째동 이렇게 3개 숙소가 있어요.저는 그 중 제일 작은 셋째동에 묵었는데요,최대 2인만 가능한 아담한 숙소지만 보다 아늑하고 바다와 제일 가까운 숙소였어요.숙소로 올라가는 계단부터 감성 그득그득참 깔끔하고 예쁘게 지어진 건물이었어요.사진에서 왼 편에 보이는 나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셋째동!와아,,,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숙소가 마음에 쏙 들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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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여름 ❌ 바깥은 겨울 ❓ 올 11월은 참 요상하다. 커피 사러 간 동네 카페엔 크리스마스 트리가 나와있고 계절은 가을인데 온도는 언제는 여름이었다가 언제는 가을이었다가 또 언제는 겨울같다. 하여튼 좋아하는 라떼 사 와서 냉동실에 있던 밀도 식빵 구워서 같이 먹기 오늘도 나름 일찍 눈이 떠져서 산책할 겸 커피를 사 온건데, 나이 들긴 들었나보당. 주말이면 엄청 감기던 눈이 번쩍번쩍 떠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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