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일상다반사

오블완

92쪽 2024. 11. 2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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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 동생 퇴사 하루 앞두고 여직원들끼리 저녁 먹었당.
모두 한 번 이상은 가 본 양꼬치집에서 최후의 만찬쓰
동생두 이 집에 추억이 많다고…했징 ㅠ
맛있게 먹구 근처 카페로 2차 고고
폭풍 수다 떨다가 바바잉
오늘 동생 마지막 출근 했다가 방금 버스 배웅해줬는데
가을이라 떨어진 낙엽도 그렇고 마음도 왠지 더 쓸쓸한 느낌쓰 🍂
어딜 가든 더 잘 살아라 퇴사한 이들이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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