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일상다반사

오블완

92쪽 2024. 11.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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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둔 계란샌드위치 먹구
빨래 돌리고 널고 세차장 고고 🚘
오전부터 부지런한 사람들 많아서 넓은 세차장이 거의 풀이었다. 난 세차를 잘 못하니까 그냥 물 쏘고 폼건 쏘고 스펀지로 좀 닦다가 다시 물 쏘고 ~_~
스펀지로 닦으면서 땟국물이 생겨서 오히려 더 더럽혀진 부분이 생겨 당황;; 이래서 물 양동이 하나씩 옆에 두고 해야되나보당. 껄껄~
주유도 했는데 그냥 집 오기엔 날씨가 좋아서 드라이브 삼아 쭉 달리다 미술관까지 다녀왔당. (30분 정도 걸림)
사람도 많고 해서 금방 보고 나왔는데 바로 옆 간송엔 밖애서부터 웨이팅 인파가 엄청나 보였다. 와우… 집 가면서 마시려구 핸즈커피에 테이크아웃 하러 갔더니 진동벨이 다 나가서 주문도 대기했다. 허허 ㅋㅋㅋㅋㅋ
앞으로 일요일엔 여기 안와야겠다 싶었다.
돌아오는 길에 네 시쯤? 길이 엄청 막혀서 밖에 나온걸 후회하며 돌아옴. ㄷㄷ
집 와서 쉬다가 어제 사둔 목살 구워서 저녁 먹기!
하루가 참 금방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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