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드 대구 시내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은 카페 대구 시내 카페 '스테드'에 다녀왔어요. 두 세달에 한 번씩은 만나는 언니와 시내 데이트으~ 낮에 만나서 점심 먹고 카페는 제가 찾아둔 스테드로 고고우! 주소는 종로인데 위치상 반월당,동성로랑 다 가까웠어요. 외관이 뭔가 유럽 느낌도 나고 참 예쁜 스테드! 종로 쪽을 오며가며 많이 봤던 카페인데 이제야 방문했네요. 저는 1월 첫 주말에 다녀왔는데 아직까지 입구 갱얼쥐는 산타모자를 쓰고 있었네요. 또 가게 내부도 크리스마스 연말 느낌이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1층부터 손님이 많길래 자리를 맡으러 2층에 올라갔어요. 계단 창가에 놓인 인형들 귀엽... 2층 올라가자마자 보인 인테리어도 참 이쁨! 그리고 여기 아주 핫한 카페였는지... 2층에도 자리가 별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