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마리안 :: 대전 관평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근처 아늑한 카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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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마리안

대전 관평동 아늑하고 예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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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쇼핑 후

아울렛 안에 있는 카페는 사람이 많아서 편히 쉬긴 힘들 것 같았고

친구들과 바로 근처 카페를 찾아서 이동했어요.

'카페 마리안' 이라는 곳!

카페가 한 눈에 보기에도 깔끔하고

아기자기하면서도 감성있고 예쁘게 꾸며져 있더라구요.

카페 안에서 바깥을 봤을때

층고가 꽤 있어 큰 창으로 보이는 초록초록 싱그러운 뷰가 참 좋았어요.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하며 여행의 마무리를 하고싶었는데

너무 잘 찾아왔다 싶었어요. ㅎ_ㅎ

쇼케이스에 말렌카가 있어서 눈이 번쩍 ✪ ω ✪

무조건 시켜줘야쥬!

그리고 각종 케이크,마들렌,쿠키 등 디저트류도 많더라구요.

다시 보니 갸또 쇼콜라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애기들 마실 뽀로로 음료도 있구 ㅎㅎ 배려 만점

마리안 메뉴판이에요.

음료가 참 다양한 편!

저는 고민고민하다 커피는 패스~ 자두에이드 시켰던 걸로 기억해요.

다녀온지 좀 돼서 가물가물하네요...

카페 내부엔 혼자 오신 분도 있고

여럿이 오신 분들도 있고~

테이블이 많아서 다들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앉아 계시더라구요.

입구 근처엔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두셨는데

몇 가지는 판매도 하는 상품인듯 보였어요.

프라이빗한 자리도 보였는데

구석에 앉기엔 채광이 좋은 날이었어요.

자리 잡고 앉아서 바라본 바깥 풍경

하늘이 파랗고 날씨가 너무 좋은 날이었습니당.

네 명이 와서 음료 한 잔씩 하고

말렌카 두 가지 시켰어요. ㅎㅎ

역시나 말렌카는 존맛.

카페 가서 보이면 시켜줘야함요...

친구들은 처음 먹어보는거랬는데 다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음료는 쏘쏘했던 기억 ㅎ_ㅎ

그래두 저 이런 깔끔하구 넓구 예쁜 카페 좋아해서

만약에 동네였으면 자주 갔을 것 같아요!

대전이라서 아쉬울 따름...

여행의 마무리로 쉬어가기 너무 좋았던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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