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첸 :: 대구 시내 반월당 베트남 쌀국수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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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첸

대구 시내 반월당 현지인 셰프가 요리하는 베트남 음식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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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아는 언니랑 시내에서 만나 점심을 먹기루 했는데

제가 순한 음식이 땡겨서 쌀국수를 먹기로 했어요.

대구 시내 쌀국수 맛집을 검색 하다가 '라이첸' 으로 결정했습니당. ㅎ

메뉴판 먼저 보실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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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첸은 '또 먹다' 라는 뜻의 베트남어라네요.

저희두 먹어보니 맛있어서 다음에 또 와서 다른 메뉴도 맛보자고 했어요.

현지인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베트남 음식점이라닝 구웃~

되게 믿음직스러움이 느껴지는 소개글들 쵝오!

저희는 세트로 주문했는데

메뉴 구성을 보니 2인A세트 였던듯요.

그나저나 메뉴판 사진들 진짜 먹음직스럽,,,

군침 좔좔 흘리면서 기다렸어요.

쌀국수 말고 누들,라이스 메뉴들도 다양하고 하나같이 맛있어보임.

내장 쌀국수 ㄷㄷ...

다음엔 너로 정했다. ㅇㅁㅇ!!

마실거리로 음료,주류 이렇게 있어요.

메뉴판 사진 끝!

저 반쎄오 처음 먹어봤는데

완전 취향 저격당함 ㄷㄷㄷ 왜케 맛있고 난리;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먹는 베트남식 부침개!!

노릇노릇 보기에도 완전 맛있어보이져.

얘는 분짜인가봐요.

저 베트남 음식 진짜 잘 모르고 살아온듯,,,

쌀국수만 아는 1인;

새콤달콤한 소스에 숯불향 나는 고기가 매력있었어요.

먹으면서 약간 북성로의 향이 생각나던~

알록달록 예쁜 한 상 차림

쌀국수는 뭐,, 말 안해도 맛있

진짜 조만간 또 가야징.

시내에 믿고 갈 맛집 하나 더 알게돼서 좋음!

가게 내부인데용,

두시 넘어서 방문했는데도 사람 진짜 많아서 가게 꽉 차있고

저희두 왔을 때 앞에 한 팀 웨이팅 있었는데

다 먹고 나갈 때까지도 웨이팅 꾸준히 있었어요.

베트남 음식 찐 맛집인가봐요. 인정,,,

또 가야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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