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차우
대구 대명동 앞산 멕시코 요리 맛집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지난 주말에 다녀 온 대구 앞산 멕시코 음식 맛집 '레오차우' 소개할게요.
몰랐는데 앞산에서 꽤 유명한 오래 된 맛집이더라구요?
리뉴얼 후 새롭게 오픈한 것 같았어요.
단독 건물을 쓰고있는 레오차우
간판과 알록달록한 로고가 강렬하네요. ㅎㅁㅎ
새로운 음식을 먹을때는 체험한다는 기분으로 맛보라는 친구의 말을 들으며 레오차우를 체험하러 입장 ~_~
아래로 레오차우 메뉴판 사진이에요. ↓
큼직큼직 한글로 된 가독성 좋은 메뉴판~
음식 사진도 함께 있으면 더 좋을듯 하지만 친구가 알아서 잘 주문해줬어요.
음식 가격도 착하고 중간에 사이다도 한 번 리필해먹었어요. 가성비 최고인듯요! ㅎㅎ
바로 앞으로 초록초록한 나무 뷰와 앞산 거리 특유의 여유로운 느낌 참 좋으네용.
앞산쪽은 자주는 안오지만 꼭 몇 달에 한 번씩은 방문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맛집도 카페도 많은 것 치고는 거리가 붐비는 느낌 없이 참 좋은 곳!
벽에 노래하며 연주하는 멕시코 캐릭터들
그리고 천장에 걸린 화려한 장식들과 못지않게 화려한 테이블...★
남미의 정열이 느껴지는듯 하네융...
가게 내부에 테이블도 꽤 많고 쾌적했어요.
3타코
다섯명이 방문해서 3타코 두 접시 했어요.
함께 나오는 세 가지 소스를 곁들여서 냠냠냠~
타코 진짜 오랜만에 먹는데 고수를 받아들이기엔 힘들어서 좀 덜어내고 먹었더니 맛있었어요!
저는 소스 세 가지를 이렇게 발라서 다 맛봤어요. ㅎㅎ
갠적으로 맨 위에 소스가 제일 입맛에 맞았습니다.
칠리포크
약간 꿔바로우 스럽기도 하고? 고기 존맛~
고슬고슬 볶음밥이랑 넘나 잘 어울리는 조합이어서 맛있게 잘 먹은 메뉴에요.
치미창가
속이 고기로 가득한 부리또가 생각나던 메뉴에요.
위에 뿌려진 소스 무늬가 좀 멋진듯용.
친구 말처럼 새로운 음식 체험한다는 느낌으루 보고 먹으니까 뭔가 재밌기도 했어요. 헷
감자튀김은 말할 것도 없이 맛있쥬
나쵸
튀겨서 나온걸까요? 약간 기름기가 도는것 같던 나쵸
같이 나온 소스에 찍어서 뇸뇸뇸 나쵸도 말할 것 없이 맛있쥬
멕시코 요리 정말 오랜만에 먹었는데 매일 먹던 음식들만 돌려먹다가 새로운 음식 먹으니 맛있고 재밌었어요.
기회 된다면 또 다른 나라의 음식들도 다양하게 맛보고싶네요.
대구 앞산 맛집 찾으신다면 레오차우 멕시코 음식 추천할게요!
'리뷰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칭따오 양꼬치 :: 대구 현풍 테크노폴리스 술집/맛집 추천 (20) | 2022.07.08 |
---|---|
링링 샤브샤브 :: 서울 잠실 무한리필 훠궈 맛집 (14) | 2022.07.06 |
구구당 :: 서울 강남 신논현역 아시안 퓨전음식 맛집 (12) | 2022.06.29 |
마이카츠 :: 현풍 테크노폴리스 일식 돈카츠 가성비 맛집! (4) | 2022.06.27 |
꿉당 :: 서울 강남 신사역 돼지고기 목살 찐 맛집! (4) | 2022.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