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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킹덤 현풍 테크노폴리스 분위기 좋은 커리 맛집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테크노폴리스에 커리집이 하나 있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방문을 해봤습니당~ 예전에 한 번 오려다가 휴무라서 아쉽게 못왔었거든요.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보인 가게 입구부터 참 느낌 있더라구요! 이른 저녁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다른 손님은 없길래 홀 전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고 곧바로 다른 손님 한 팀 들어오더니 이후로 가게가 거의 꽉 찼어요. ㄷㄷ 인기 있는 집이구나 싶었습니다. 자리가 꽤 많죠? 벽 쪽에 붙은 자리도 있는데 이 사진에는 안 담겼네요. 창가에 앉아서 찍어본 입구쪽이에요. 코끼리들이 시선 강탈입니다. 사이즈가 참 다양한 코끼리쓰 메뉴판 다 찍지는 않았어요. 커리 부분만 찍어 보았습니다! 세트로도 ..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 현풍 테크노폴리스 국밥 맛집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_~ 며칠 전,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 현풍 테크노폴리스점에 다녀왔습니다. 국밥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요즘 밖에서 제대로된 식사 한 끼 하려면 인당 만 원 이상은 훅 쓰잖아요? 가격은 저렴하지만 먹으면 든든한걸로 국밥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메뉴판입니다. 식사류 / 안주류 등 꽤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네요. 전 메뉴 포장 가능하다고 되어있으니 다음엔 집에 포장해가서 먹어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저랑 일행은 제일 첫 번째로 적혀있는 메뉴인 '소머리국밥'을 주문했어요. 먼저 반찬 셋팅을 해주셨습니다. 국밥과 곁들여먹으면 맛있는 김치,깍두기 그리고 양파절임과 고추장아찌(?)도 주시네요. 반찬이 보기에도 ..

김태주선산곱창 현풍점 마무리 볶음밥까지 냠냠~ 오랜만에 평일 쉬는 날! 엄마랑 점심 먹으러 선산곱창에 방문했다. 선산곱창 앞에 적힌 세글자가 뭘까 했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알았다 껄껄~ 우린 두명이니까 곱창전골 2인분 하고 맥주랑 사이다 주문. 밑반찬이 셋팅되고 곧 이어 등장한 곱창전골 직원분께서 친절하시게도 다 도와주셨다. 사람 없는 시간에 방문하니 좋더군. ^^ 보글보글 끓어오르니까 넘 맛있어보임! 엄마는 고추 쌈장에 찍어먹고 나는 당근 씹어먹었다. 생당근 오랜만에 먹으니까 뭔가 달달허이 맛났다. 반찬은 더 필요하면 말하라 하시던 친절하신 직원분~ 엄마랑 낮술 짠 ! 간만에 카스 마시니까 시원허이 굳뜨 바깥에 잠깐 걸어왔는데도 넘 햇살 뜨겁고 푹푹 쪘는데 이렇게 시원한 가게에 앉아서 맥주도 마시고 ..

우야지 막창 현풍 테크노폴리스 막창 배부르게 냠냠! 우야지 막창 대구에 다른 지점은 가봤는데 테크노폴리스점은 처음 방문해봤다. 평일 약속은 안잡는 편인데, 친구들이랑 급 만나게 되어서 뭐먹을까~ 하다가 막창으로 초이스! 우야지는 무난하게 막창 먹고 싶을 때 들리기 좋은 곳. 벽에 이렇게 메뉴가 붙어있다. 한 쪽은 그늘지고 한 쪽은 빛 받고 사진 엉망으로 찍었넼ㅋㅋㅋㅋ 우리는 그냥 막창으로 주문! 밑반찬으로 콩나물무침 잘 묵으따. 계란말이는 막창 굽히는 동안 먹는 에피타이저. 막창에 소시지도 한 개 주심 같이 간 친구 둘이 고기 잘 굽는 애들이라서 자연스레 얘네가 집게 들고 굽기 시작 ㅋㅋㅋㅋㅋ 애들이 맛있게 먹기 좋게 잘 구웠다. 막창은 자고로 매매 구워야함. 막창 묵다가 껍데기도 추가로 주문 껍데기가 ..

램플러스 대구 현풍 테크노폴리스 양꼬치 한 번씩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인 양꼬치. 예전에 회식 때 한 번 가본 적 있는 '램플러스'에 친구들이랑 같이 다녀왔다. 메뉴가 잘 기억나지 않아서 검색해보고 갔는데, 꿔바로우가 없어서 좀 아쉬웠던 ㅠ... 양꼬치엔 꿔바로우인데! 아쉬운데로 꿔바로우 대신 찹쌀탕수육을 주문했다. 흑 [테크노폴리스 램플러스 메뉴] ↓↓↓ 양꼬치 첫 주문은 2인분 부터 가능하여, 우리는 양꼬치 2 / 찹쌀탕수육 / 옥수수온면 / 칭따오 를 주문했다. 양꼬치엔 칭따오지~ 그리고 뭔가 뜨끈한 면 요리류도 참 잘 어울리는듯! 주문 후에 간단한 밑반찬이 셋팅되고 양꼬치를 찍어먹을 세 가지 가루 향신료들이 나왔다. 양꼬치 향신료 조아조아~ 양꼬치 굽는 기계 개발한사람 상 줘야됨. 겁나 편해!! ..

마라신 현풍테크노점 대구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상업로4길 8-11 1층 건물 지하에 주차 가능 기분 좋은 금요일 퇴근 후 ! 회사 언니랑 같이 마라탕 먹으러 마라신에 다녀왔다. 나는 여기 방문이 두 번째인데, 두 번 다 언니랑 왔다. 저번에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오늘은 포스팅을 하기로 작정하고 사진도 몇 장 찍어 왔다눙~ 홀이 넓어서 테이블이 꽤 많다. 그리고 우리는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테이블이 뭔가 특이하다. 마라탕 재료를 푸기 전, 일단 머리부터 묶어본다. (머리끈이 준비되어있음) 위에 메뉴판이 커다랗게 붙어있지만, 사실 메뉴판에 눈길을 준 적 없다. 어차피 먹고싶은만큼 양껏 담기때문에... 가격따위 보지않음 ㅋㅋㅋㅋㅋ 바구니와 집게를 들고 전투적으로 쓸어 담는다. 일단 이 구간에서는 숙주,네모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