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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밀 :: 대구 달서구 용산동 베트남 음식점 반쎄오 맛집

포포밀대구 달서구 용산역 근처 쌀국수/베트남음식 맛집게으른 블로거,,,몇 달 전에 갔던 음식점 이제서야 포스팅 합니다.친구 생일파티 장소로 생일자가 직접 고른 베트남 음식점 '포포밀'가게에서 모여모여~이 날은 내가 현풍에서 출발을 안했었는가 (가물가물)버스 타고 혼자 도착해서 이래저래 사진 찍으며 들어갔던 기억이 있네용.바로 맞은편에 법원이랑 검찰청이 있어도 인도 주차는 범해지네요. 허허 건물도 법조빌딩!포포밀은 2층에 있었어요.가게 앞에 시즌 인기메뉴 조합이 적혀져 있네요.세 조합 다 괜찮당...!이미 도착한 친구들도 있고 아직 못 온 친구도 있고~메뉴는 알아서 잘들 시키더라구요. ㅋㅋㅋㅋㅋ먹을 거 앞에서 판단력 흐려지는 우리일단 엄청나게 시키고 봅니다.저는 반쎄오가 좋아용. 이래저래 엄청나게 나왔는데..

리뷰/맛집 2024.08.07

메이플트리 레스토랑 :: 전북 정읍 로컬들의 양식 맛집

메이플트리전라북도 정읍 돈가스 맛집 레스토랑어느덧 나와는 13년지기 친구인 지후니의 고향 정읍!말로만 들어왔던 전라북도 정읍에 드디어 방문을 했쮸20살 때 만난 우리 친구들 4인방 모두 함께 정읍 여행 ㅎ_ㅎ만나서 점심 첫 끼는 친구가 학생 때 부터 있었다는 '메이플트리' ㄱㄱ 골목 속의 골목에 위치한 오래된 양식 맛집이었어요.일부러 찾아오지 않으면 쉽게 발견하긴 어려울 것 같네여.정읍 맛집골목에 있어서 작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생각보다 큰 규모의 건물이 나왔어요.가게 내부는 인테리어도 느낌 있고 자리도 많았어요.오픈한지 얼마 안된 시간에 방문했는데도이미 앉아있는 손님들도 꽤 있고 단체 예약석도 보였어요.나이대도 어르신들부터 꼬마애들까지 다양한걸 보니정말 로컬 맛집이구나 싶었네요. 호오~음식을 주문하니까 ..

리뷰/맛집 2024.08.05

장수찜닭 :: 대구 달서구 월성동 노포 찜닭,치킨호프 맛집

장수찜닭대구 달서구 월성동 맛집, 푸짐한 옛날 스타일 찜닭이 날도 월배 이마트에 장보러 갈 겸사겸사~친구들과 금요 퇴근 후 월성동 쪼인!주차는 이마트에 해놓고 걸어서 '장수찜닭' 방문했어요.노포 느낌 물씬 나는 로컬 맛집ST 식당이었어요.간판이 글씨체 큼지막한게 참 귀엽게 느낌 있네요.주차장은 따로 없는듯 했어요. 가게에 들어오니, 여섯시 좀 넘긴 시간이라 홀 손님 두 팀 정도 있었구요,중간중간 포장하러 들르시는 손님도 몇 분 있었어요.이 동네에선 꽤나 사랑 받는 맛집인가봐요. 역시...정겨운 비주얼의 가게 내부1989년 오픈? 역시 오래되었군요.제 친오빠랑 나이가 같군요.벽에 걸린 시크한 현수막 메뉴판다 궁금하지만 세 명이 와서 다 먹어볼 순 없으니..고심 끝에 야채찜닭과 똥집을 시켰어요.기본으로 주는..

리뷰/맛집 2024.07.25

고령뒷고기 :: 대구 달서구 본동 뒷고기 맛집 고깃집 추천

고령뒷고기대구 달서구 본동 쫄깃 식감 좋은 맛도리 뒷고기집 추천기분 좋은 금요일 퇴근 후친구들과 맛있는거 먹으러 요번엔 달서구청 근처로 고고링친구가 지인에게 추천 받아온 뒷고기 맛집이 있대서 다녀왔어요.가게 외관부터 맛도리 느낌이 스물스물~대로변 버스정류장 앞에 위치해서 주차장은 따로 없는 것 같았어요.여섯시반쯤 도착했더니 이미 식사 마친 테이블도 보이고식사 중인 팀들, 저희 먹다보니 또 다른 손님들도 들어와서 거의 만석이었어요.근방에선 꽤나 유명한 뒷고기집인가봐용.일단 뒷고기부터 주문! 넘 맛있어보이는 뒷고기가 정갈하게 나왔어요.기본 상차림은 요런 느낌 지글지글 잘 구워진 고기맛보니 역시나 탱글쫄깃 뒷고기 특유의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역시 주기적으로 먹어줘야하는 음식 중 하나쥬...그리구 요기 오돌갈비..

리뷰/맛집 2024.07.22

아티나 :: 남원 허브밸리 근처 카페, 산토리니 컨셉 포토존 대형 카페

아티나전라북도 남원 포토존 카페24년 7월, 1년만에 또 만난 친구들과 정읍 여행 후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전북 남원에 잠깐 들렀어요.허브밸리 구경하고 코스로 딱이었던 바로 옆 아티나 카페로 여행 마무리 ㅎ_ㅎ산토리니 컨셉 카페로 유명한 것 같은데입구로 들어서는 풍경부터 이국적이었어요. 바로 옆에 허브밸리도 보이쥬완전 가까워요. 딱 붙어있음요.날씨가 흐리고 비도 한 번씩 왔어서 사진은 이쁘게 안나오더라구요. ㅠㅠ사실 애들이랑 족욕 해보려고 기대하며 들어갔는데,운영 마감되었다고 하셔서 아쉬웠어요. ㅠㅠ4시 정도였는데 늦었었나봐요.물이랑 꽃으로 예쁘게 꾸며진 카페 경관메뉴판족욕 마감됐으니 그냥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어요.음료 가격은 꽤 있는 편 아가들 먹이기 좋은 뽀로로 음료 등 구비되어 있었구요,빵도 보이는데..

피삼사 :: 대구 시내 동인동 혼자 가기 좋은 분위기 카페

피삼사대구 시내 혼자 가기 좋은 조용한 카페오랜만에 시내 근처에 있다가혼자 들러봤던 카페 '피삼사'요즘은 왜 이렇게 혼자선 잘 안다니게 됐을깡...혼자만의 시간은 주로 집에서 보내는 요즘 ㅠ심심하면 혼카 자주 가던 나였는데 모든 것에 열정이 식은 것 같아서 아쉽게 느껴지네여.세월이란;;저는 시끄러운 카페를 싫어하고 조용한 카페가 좋아요.검색하다가 찾은 이 카페는 제가 원하는 분위기인듯 했어요. 국채보상공원 우리들병원 맞은 편 건물에 위치한 피삼사계단 올라가는 길도 이래저래 많이 꾸며져 있더라구요.메인 공간으로 들어가기 전부터 꾸며져있는중책상이 하나 있는데 방명록 쓰는 곳인가 싶네용.넓고 개방감 있는 카운터 모습들어가니까 카운터에 아무도 안계셔서 사진 찍어봤음용안쪽 공간에서 잠깐 일하시는 것 같더라구여.혼..

도도한돼지 :: 대구 월성동 가성비 좋고 맛있는 삼겹살 맛집 고깃집 추천

도도한돼지대구 진천 월성동 구성 좋은 삼겹살 맛집일주일 중 젤루 기분 좋은 금요일 퇴근 후!친구들과 맛난거 먹자구 월성동에서 만났어요.좀 있다 월배 이마트에 장보러 갈거라 가까운 곳으로 가게를 알아봤는데친구가 검색해서 도도한돼지를 찾았어요.맛집 후보 중에서 사실 상호명이 맘에 들어서 여기루 골랐음요.도도한 돼지라니 넘나 귀엽자낭... 된장이나 김치찌개 중에 하나를 기본으로 주는 것도 좋고저희는 배불러서 마지막에 먹으려다 못먹었지만 ㅠ셀프로 라면도 끓여 먹을 수 있고후식 아이스크림까지 몬가 다양하게 제공되는게 많은 식당이었어요.자리는 부족하지 않게 많았는데저희는 세 명 방문해서 적당한 4인 테이블에 앉았어요.다양하게 먹기 좋아 보이는 도도세트에 껍데기까지 ㄱㄱ기본 상차림으로 이렇게 나왔구 이어서 계란찜도 ..

리뷰/맛집 2024.07.04

샌디레이크 :: 대구 시내 교동 카이막과 커피가 맛있는 카페

샌디레이크터키식 모래 커피와 카이막 카페대구 시내 교동에 있는 샌디레이크 카이막이 한창 유명할 때 먹어보고파서 갔었는데 너무 손님이 많고 자리가 없어서 패스 또 지나가는 길에 가려고 했었는데 비슷해서 패스 두 번 정도 패스한 기억만 있는 이 곳 ㅋㅋㅋ친한 언니랑 교동 근처에서 놀다가 오랜만에 떠올라서 한 번 가봤더니 창가쪽 자리가 비어있는게 보였어요. 드디어 가보는구나~ㅋㅋㅋㅋㅋ짠 요렇게 바깥 거리가 보이는 자리에 착석했어요.샌디블랜딩과 카이막으로 유명한 카페라서 모래가 딱 눈에 띄었어요.메뉴판 커피는 산미 덜한걸로 주문했던 기억잉… 정확히 뭐 시켰었는진 기억 안나융. ㅎ 그리고 궁금했던 카이막두~창가자리 늬낌있네예 2층석도 있는데 안올라가봤어요. 몬가 저의 여태까지 카페 방문 통계상(?) 1층보단 2층..

돈키호테 소면

며칠 전에 다녀 온 일본 오사카 여행 첫 날부터 돈키호테 쇼핑 ㄱㄱ 맨날 여행 막바지에 하던 돈키호테 털이를 첫 날에 하니까 더 여유롭게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당. 이것저것 담다가 소면도 한 번 츄라이 300그람짜리 두 개 사봤당.유통기한은 2년 정도로 넉넉하고 온통 일본어지만 소면 정도야 설명서 필요 없이 그냥 삶으면 되쥬~이렇게 귀엽게 한 묶음씩 묶여있다. 총 6묶음이 들어있고 내 기준 두 묶음은 먹어줘야 딱 1인분이던데 왜 저렇게 조금씩 묶여 있는건지 잘 모르겠다. (다른 음식들과 같이 먹으라고??)그래서 두 묶음 삶고 나머지 네 묶음은 지퍼백 보관행 담다가 부러진거 하나 주워 먹어봤는데 참 짭쪼롬했다.삶아서 찬 물에 삭삭 헹구고 물기 짜주고비빔장 만들어서 비빔소면 ㄱㄱ 삼겹살 투하해서 냠냠냠 양념..

만재네 현풍테크노폴리스점 :: 대구 현풍 고깃집 내돈내산 방문 후기

만재네현풍 테크노폴리스 새로 생긴 삼겹살 고깃집대구 시내에서 지나가다 봤었던 만재네가 동네에도 생겼다길래 궁금해서 방문해 봤어요.최근들어 현풍에 이런 삼겹살 파는 집들이 꽤나 많이 생겨서 신기하네요.만재네는 과연 어떤 스타일일지~~기대하며 입장했어요.일단 쌔삥 가게답게 외관이 참 번지르르 느낌 있더라구요.다섯시 넘어서 여섯시는 덜 된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손님이 많았고 들어가서 먹다보니 밖엔 웨이팅도 생겼어요. 이렇게 꽤 프라이빗한 룸식 자리들도 보였고홀엔 사람들이 한가득!!한창 인기 많은 고깃집인지 손님이 많아서직원분들이 여기저기 고기 구워주러 다니시느라 바빠 보이더라구요.그래서 구런지…자리 안내받고 테이블 셋팅 받자마자 앞접시가 더러워서 흠칫;혹시 뭐 본연의 얼룩 같은건가? 싶어서 손으로 살짝 문질러보..

리뷰/맛집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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