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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일상다반사 58

나이스키친 :: 대구 시내 동성로 인테리어 소품샵, 대구 여행 코스 선물가게

나이스키친대구 시내 여행 코스로 추천하는 대형 소품샵얼마 전 울산에서 놀러 온 친구와 교동에서 저녁식사를 하고소품샵 구경 갈까 싶어서 친구를 데리고 갔던 가게 '나이스키친'보통 소품샵들은 저녁 8시면 거의 다 마감하는 편인데나이스키친은 밤 10시까지 영업을 해서 늦은 시간에 들르기 좋았어요. ㅎㅎ!크리스마스를 앞둔 연말이라 트리 장식으로 꾸며져있던 공간이런걸 보면 연말 특유의 설렘이 느껴지기도 하고 약간 기분이 업돼요. 흐흐크리스마스 소품 뿐 아니라 다양한 상품군이 있었고찬찬히 구경해봤어요.마침 집에 밀봉집게가 필요했었는데요 귀여운 감자튀김 모양이 마음에 들어서집으로 델꼬 왔어요.냉장고에 붙여두고 잘 쓰는 중입니당. ㅎㅎ그리고 각종 술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요,술은 잘 모르지만 대충 위스키,사케들로 보이네..

마지막 오블완 ☘️

오블완 포스팅을 시작하면서 21일을 다 채울 수 있을거란 기대는 안했었는데, 작심 3일의 아이콘인 내가 오블완을 완성하다니…!! 내심 뿌듯하고 또 신기하당.나름 깊은 애정을 가지고 운영중인 내 티스토리 블로그 92쪽! 👉🏻👈🏻종종 내가 썼던 예전 글들을 보며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혼자만의 재미를 느끼곤 하는데앞으로도 내 취미 중 하나로써 소소한 기록장 역할을 해주고 동시에 꽤 괜찮은 정보를 전달하는 좋은 블로그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

오블완

어제 사둔 계란샌드위치 먹구빨래 돌리고 널고 세차장 고고 🚘오전부터 부지런한 사람들 많아서 넓은 세차장이 거의 풀이었다. 난 세차를 잘 못하니까 그냥 물 쏘고 폼건 쏘고 스펀지로 좀 닦다가 다시 물 쏘고 ~_~스펀지로 닦으면서 땟국물이 생겨서 오히려 더 더럽혀진 부분이 생겨 당황;; 이래서 물 양동이 하나씩 옆에 두고 해야되나보당. 껄껄~주유도 했는데 그냥 집 오기엔 날씨가 좋아서 드라이브 삼아 쭉 달리다 미술관까지 다녀왔당. (30분 정도 걸림)사람도 많고 해서 금방 보고 나왔는데 바로 옆 간송엔 밖애서부터 웨이팅 인파가 엄청나 보였다. 와우… 집 가면서 마시려구 핸즈커피에 테이크아웃 하러 갔더니 진동벨이 다 나가서 주문도 대기했다. 허허 ㅋㅋㅋㅋㅋ앞으로 일요일엔 여기 안와야겠다 싶었다.돌아오는 길에..

오블완

어제회사 동생 퇴사 하루 앞두고 여직원들끼리 저녁 먹었당.모두 한 번 이상은 가 본 양꼬치집에서 최후의 만찬쓰동생두 이 집에 추억이 많다고…했징 ㅠ맛있게 먹구 근처 카페로 2차 고고폭풍 수다 떨다가 바바잉오늘 동생 마지막 출근 했다가 방금 버스 배웅해줬는데가을이라 떨어진 낙엽도 그렇고 마음도 왠지 더 쓸쓸한 느낌쓰 🍂어딜 가든 더 잘 살아라 퇴사한 이들이여 ~_~

오블완

바깥은 여름 ❌ 바깥은 겨울 ❓ 올 11월은 참 요상하다. 커피 사러 간 동네 카페엔 크리스마스 트리가 나와있고 계절은 가을인데 온도는 언제는 여름이었다가 언제는 가을이었다가 또 언제는 겨울같다. 하여튼 좋아하는 라떼 사 와서 냉동실에 있던 밀도 식빵 구워서 같이 먹기 오늘도 나름 일찍 눈이 떠져서 산책할 겸 커피를 사 온건데, 나이 들긴 들었나보당. 주말이면 엄청 감기던 눈이 번쩍번쩍 떠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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