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의바다 :: 부산 기장 바다 앞 아기자기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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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의바다

부산 기장 귀엽고 맛있는 빙수를 파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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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5월에 다녀 온 카페 포스팅 지금 올려 버리기...

갈수록 게시글 올리는게 뜸해지고 있어여.

이러믄 안되는뎅!!!!!! ㅠ_ㅠ 다시 분발을,,,!

친구들과 기장에 놀러갔다가 이케아 쇼핑까지 하고~

마무리로 카페 '연화의바다' 에서 빙수 먹으며 쉬다 왔어요.

바다 앞에 있는 아기자기한 주택 개조 카페 '연화의바다'

친구가 급하게 검색해서 오게 된 이케아 근처 카페에요.

마당에서 바라 본 뷰는 요래요.

카페 바로 앞이 바다~

야외석도 몇 개 있어서 선선한 날씨엔 딱 좋겠어요.

카페 안에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포토존도 바로 있었어요.

요 자리는 포토존으로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워두는 곳이래요.

아기자기한걸 좋아하는 제 친구들 사진도 몇 장 찍어줬어요. 껄껄

카페 내부 느낌은 이렇습니당.

아기자기하고 빈티지스런? 고런 느낌!

조명, 벽 시계, 엽서, 커튼, 각종 소품... 등

사장님이 되게 신경써서 꾸미신 것 같아요.

저희는 요 자리로 픽!

조용할 시간대에 방문해서 저희끼리 편하게 쉬다와서 좋았네요. 헷

연화의바다 메뉴판이에요.

커피와 각종 음료들 그리고 아주 다양한 디저트!

크로플이랑 샌드위치 케이크도 다 맛있겠!

고민 끝에 디저트1 빙수1 주문 완료~

저희 자리가 있던 공간의 모습

조명이랑 빈티지한 느낌이 엄청나쥬

자리 옆엔 창문도 있었어요.

아직 바깥은 밝았지만 내부는 조명을 켜둬서 포근한 느낌쓰

벽도 귀엽고 예쁘고 너낌있는 엽서들로 꾸며져 있었어요.

오랜만에 요렇게 열심히(?) 꾸며진 카페를 오니 또 느낌이 색달랐음용.

짠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와 비주얼 넘나리 귀엽!!!

그냥 귀엽기만 한게 아니라 토핑 아주 실해요!

빙수,디저트 비주얼 맛집 인정.

물론 맛도 굳이었습니다. ㅎㅎ

친구가 급하게 찾아서 온 카페인데 만족만족

넘 잘 쉬고~ 잘 먹고 온 카페였어요.

기장에서 괜찮은 카페 찾으신다면 '연화의바다'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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