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일상다반사

풀무원 우리동네 떡볶이 치즈 후기

92쪽 2022. 9. 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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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우리동네 떡볶이 치즈

집에서 해먹은 내돈내산 떡볶이 리뷰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저는 떡볶이를 참 좋아하는데요,
요즘 배달 떡볶이 시켜먹으려면 기본 주문금액 채우고 배달비까지 내려면 꽤 비싸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장보러 갔다가 떡볶이도 하나 샀어요.
‘풀무원 우리동네 떡볶이 치즈’

역시 조리법 완전 간단간단
기호에 따라 부재료 더 넣으면 좋겠지만
저는 암것도 없고 귀찮음도 많아서리 패스~
온리 떡볶이만 조리했습니다.
떡 헹구고 물이랑 다 넣고 끓이면 끝

밀떡이랑 치즈분말스프 이렇게 두 개만 들어있어요.
제가 이런 떡볶이 사면 다 소스로 되어있었는데
스프로 들어있는건 저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어제 추석이었잖아요?
다른건 다 안가져오고 고구마전만 좀 챙겨왔는데
떡볶이랑 먹으면 딱일 것 같아서 프라이팬에 데웠어요.
고구마전 넘나 좋아요 ㅎㅎ

이제 본격 떡볶이 하기위해
떡은 물에 헹궜고,
물은 딱 200미리 맞춰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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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대로 떡이랑 스프 다 때려넣고 88~

소스 아니고 스프라서 낯설당.

폰으로 타이머 맞추고 딱 맞게 껐어요.

고구마전이랑 한 끼 뚝딱
완전 간단해서 참 좋은데요,
갠적으로 맛은 떡볶이 특유의 맛이 덜 나서 좀 아쉬웠어요. 맵지 않아서 애기들은 잘 먹겠다싶은 맛?
저는 또 사먹을진 잘 모르겠어요. 허허
간단하게 한 끼 잘 떼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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