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일상다반사

정또띠 :: 또띠아로 쉽고 빠르게 만들어 먹는 간식 추천

92쪽 2022. 7. 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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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또띠

간편한 아침 식사 대용 및 간식 요리 추천~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혹시 '정또띠'라고 다들 아시나요??

저는 정또띠를 몰랐는데 친구가 이걸 자주 만들어 먹더라구요.

톡방에 사진 올릴 때 마다 맛있어보여서 나도 한 번 만들어 봐야겠다 싶었어요~

알고보니 무한도전에서 백종원님이 정준하님께 전수해줘서 유명해진 음식이더라구요!

검색해보면 레시피 많이 뜨는데 대충 쉽게 따라 만들어봤습니다.


제가 준비한 재료

계란 / 양파 / 슬라이스치즈 / 또띠아 / 설탕

먼저 양파 한 개 썰어줬는데요

정또띠엔 조금밖에 안쓸거라서 썰어놓은 양파들 다음에 쓰려구 반찬통에 담아줬어요.

여기서부터 시작이용~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둘러줍니당.

계란 한 알 투척!

노른자 터트려 주구용

양파 하나하나 떼기 귀찮아서 걍 투척!

슬라이스치즈 투척

또띠아로 덮어버립니당.

치즈가 녹으면서 또띠아랑 잘 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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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매 기다리다가 뒤집개 스윽 넣어보고 잘 뗴진다 싶으면 확 뒤집어요!

두둥

이제 다 됐어융

설탕 취향껏 뿌려주시구

요로케 양쪽을 접어서 모양 만들어주면 끝!

넘넘 쉽죠?

시간도 5분 걸렸나? 굉장히 빨리 만들어졌어요.

냉장고에 있던 케찹이랑 마요네즈 뿌릴거에요.

담번엔 돈까스소스도 한 번 뿌려볼까 싶네요!

케찹 마요네즈 뿌려주니까 비주얼이 꽤 그럴듯하죠?

넘 맛있어 보인다눙...

갑분 방울토마토

요거 플레이팅 노린건 아니구요,

냉장고에 방토 몇 알이 쭈굴 물컹해지고 있길래 쌩쌩한 놈들만 언넝 건졌어요.

설거지거리 추가하기 싫어서ㅎ  또띠아 그릇 한 쪽 구석에 담았습니당.

쉽고 빠르게 만든 정또띠의 단면

쉽게 만든 것 치고 왜케 맛있죠?

이거 완전 자주 해먹을 각입니다...

저 요즘 아침 챙겨먹거든요, 이정도면 아침에도 빨리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침 식사대용&간식&식사 때 곁들일 메뉴로 정또띠 아주 괜찮겠네요.

앞으로 또띠아 자주 살 예정입니다. ㅎㅎ

이런 꿀 레시피를 만들어주신 백종원님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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