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

오이지 :: 대구 반월당 갬성 양식 레스토랑

92쪽 2022. 5. 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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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Oeg)

대구 동성로 반월당 양식 뇨끼/파스타/스테이크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_~
주말에 친구들과 다녀왔던 동성로 반월당 레스토랑 '오이지' 소개할게요.
이 친구들과는 간만의 시내 회동이었는데요! 예쁜 음식점을 가고싶어서 찾아보고 들른 곳이에요.

가게 외관이 참 예쁨.
오른편에 포토존같이 의자 놓인 공간이 있었는데
어떤분들 사진 무한으로 찍으시길래 가게 외관 풀샷은 못찍었어요. ㅋㅎ
새파란 어닝이 참 포인트되고 예쁜듯

가게 밖에 놓여져있던 메뉴판
영문 그득 하지만 한글로도 적혀있어서 읽는데는 문제 없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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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치우고 안내해주신대서 밖에서 잠깐 사진 찍으며 기다리다가 들어갔어요.

키친 바로 앞의 길다란 나무테이블에 앉았어요.
다른 팀이랑 반씩 공유해서 앉았는뎅 거리감도 있고 별로 공유한 느낌은 안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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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편에 화장실
손 씻으러 가봤었는데 한 칸입니덩.

마실거로 각자 시킨
하우스와인(화이트) / 모히또 / 체리맥주
맛은 저희 셋의 의견으론 모히또>체리맥주>하우스와인 순으로 ㅎㅎ..
와알못은 함부로 와인 도전하면 안될듯여 ㅠ

트러플 버섯 크림뇨끼
트러플 향 솔솔 식감도 괜찮고 맛있었어요.
저는 시켰던 메뉴 중에선 이게 젤 맛있었습니덩!

랜치라구버거
요 하얀색으로 뒤덮은 소스가 랜치소스인가봉가
농갈라 먹으니까 한 입 밖에 안돼서 딱히 맛이 기억이 안나요.

버거 자르면 요롬

새우 비스큐 파스타

싹쓰리
우리 배가 평범하지 못한건가... 먹고나서도 배고팠음 ㅠㅠ...
마실거까지 포함해서 62,500원 나왔는데 포만감이 안느껴짐;
가게 예쁘고 깔끔 음식 맛 괜춘 다만 양이 아쉬웠어유...

점심 2차 ㅠㅠ
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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