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무 대구 앞산 혼밥하러 간 일본 가정식 맛집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혼자 볼일 볼 겸 나갔던 토요일, 앞산 카페 '책상' 에 가보고 싶어 점심도 앞산에서 해결했어요. 혼밥으로 뭐가 적당할까 찾아보다 발견한 '오오무' 로스카츠정식을 맛보러 가봤습니다. 앞산 카페거리 쪽에 위치한 자그마한 가게 오오무 지하철 안지랑역에서 뚜벅뚜벅 걸어서 찾아왔어요. 입구에 이렇게 메뉴판이 있네요. 가장 기본인듯한 오오무정식부터 장어덮밥정식까지! 제가 먹으려는 로스카츠정식이 BEST네요. ~_~ 내부는 이렇게 자리가 일렬로 쭈욱 마주 보게 돼있었어요. 그리고 자리 옆에 소지품 보관 바구니가 있어 편하더라구요. 아주 깊숙해서 가방이랑 패딩 넣고도 남음! 주문은 들어와서 바로 입구 옆 키오스크 ㄱㄱ 로스카츠정식 1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