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스톤 현풍 비슬산 넓고 푸릇푸릇한 힐링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동네에 친구들이 놀러와서 비슬산 카페 '슬로우스톤' 에 다녀왔어요. 예전부터 궁금했던 카페인데 갑자기 생각이나서 친구 차 찬스로 다녀왔습니다! 비슬산엔 크고 예쁜 대형 카페들이 몇 개 있는데요, 뚜벅이로선 갈 수가 없거든요. ㅠㅠ 올라가는 길이 공사중인지 좀 구불구불했어요. 무사히 도착 후 주차 하고 카페 내부로 고고링~ 주차 공간도 되게 넓었고 카페 건물도 역시나 큼직큼직했어요. 입구 옆에는 이렇게 물이 고여있더라구요. 바깥부터 꽤 운치 있게 잘 꾸며놓은 인테리어 들어가서 둘러보니 자리도 정말 많고 통창 뷰로 바깥의 초록초록한 풍경이 너무 예쁘게 보이더라구요~ 날씨가 좋아서인지 바깥에 자리잡으신 분들도 꽤나 보였어요. 바깥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