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동성 대구 시내 혼자 가기 좋을 아늑한 카페 연차 내고 평일의 여유를 즐겼던 날 친구와 삼덕동에서 파스타 먹고 '카페 동성' 다녀왔어요. 식당 근처 카페를 검색하다가 찾았는데 귀엽고 아늑해 보이더라구요. 개인카페인데 밖에서 봤을 때 좁진 않아 보였어요. 사진상으론 안쪽이 잘 안보이는데 들어가 보면 이렇게 입구에서 계단을 살짝 내려와야 했어요. 땅보다 살짝 저지대에 위치한? 들어와서 정면에 위치한 카운터 나무랑 화이트톤 조합이 참 이쁘쥬 카운터 오른편엔 이렇게 읽을 책이 몇 권 있구요, 책 상태가 깨끗해 보였어요. 혼자 카페 오고싶을 때가 있는데 이런 책 몇 권 구비 되어있으면 참 좋쥬 카운터 왼편으로는 자리가 있는 공간이 있고 또 책도 몇 권 보이네요. 저 책들은 예쁘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어서 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