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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혼자여행 3

강릉 안목해변 :: 소나무숲길이 멋진 바다

​강릉의 예쁜 바다 #안목해변 ​ 내 최애도시 강릉쓰~☆ 강릉에서 바다는 경포해변이랑 강문해변 그리고 멀지만 정동진 이렇게 세 군데를 가봤는데, 카페거리가 있기로 유명한 안목해변은 처음으로 가봤당. (카페거리로 유명한 해변이지만 정작 나는 여기서 카페 한 군데도 안가봄... 헷) ​ 강릉 바다는 무조건 옳다, 옳아! 제주도를 제외한 대한민국 육지에서 보기 드문 너무 예쁜 물빛깔... 에메랄드를 본 적은 없지만, 바로 이런 물빛을 보고 에메랄드빛 이라고들 하지. 너무 예쁘다... 여름휴가로 갔던 강릉이었는데 비행기 안타고도 이렇게 예쁜 바다를 마음껏 보고 와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해수욕장 파라솔들 알록달록 색깔도 예쁘고, 바닷가랑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 바닷물 + 모래사장 + 맑은 하늘 + 파라솔 = ..

강릉여행 혼밥 추천 모음 ☆

- 내가 먹었던 강릉 혼밥 모음 - 이번 여름, 혼자 떠났던 2박3일 강릉여행 혼자서 먹었던 몇 가지 음식들을 모아서 포스팅 해보기로 했다. 혼자 여행 하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한 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바로 음식이다. 혼자서 여행하면 여러가지 음식을 맛 볼수도 없고, 한 식당에서 한 가지 음식만 시키게 된다. (욕심부리면 다 남김​ㅠ) 그리고 혼밥에도 레벨이란게 존재하는데, 예를들면 나는 햄버거,분식,국밥,중국음식 같은거는 혼자서 다 먹어봤는데 직접 구워먹는 고깃집은 혼자 못가겠다. ㅋㅋㅋㅋㅋㅋ 여튼... 혼자 여행하면 음식에 제약이 많은 것은 사실이당. 흑 여튼 누군가에게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 혼밥 모음 포스팅을 시작해본댜. 1. 영진떡갈비 ​ 강릉 도착해서 처음으로 먹었던 간장새우밥이다...

리뷰/맛집 2019.08.21

시호일 :: 강릉 감성 게스트하우스, 혼자 여행에 추천!

​ 강릉 감성 게스트하우스 :: 시호일 ​ 강릉으로 혼자 2박3일간 여행을 갔다. 이번 여행에서는 쉬엄쉬엄 쉬어가는 것을 테마로 잡고싶어서, 파티 없이 조용히 머물다 갈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찾아 예약했다. 바로, 강릉의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시호일 ! 인터넷에 강릉 게스트하우스를 검색하면 정말 많은 곳이 나오는데, 주로 저녁에 광란의 바베큐 파티(?)를 하는 곳들이었고, 내 여행테마와는 맞지 않아서 더 열심히 찾아본 끝에 시호일 게스트하우스를 알게되었다. 위치도 강릉 시내쪽과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정도라서 여고시절 떡볶이, 바로방, 카멜브레드, 홈플러스 같은곳은 다 걸어서 다녀왔다. ​ 시호일 게스트하우스 앞마당 전경 인테리어가 너무 깔끔하고 예뻐서 기분까지 맑아지는 기분이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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