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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직동 그 가게 :: 서울 서촌 커리 음식점

by 기록하는 92쪽 2020. 11. 28.

사직동 그 가게

부담 없는 한 끼 커리

 서대문형무소에 갔다가 점심 먹으러
서촌 사직동 그 가게에 다녀왔다.
버스 타구 한 정거장이였던듯?

가게 입구
정말 다양한 색감을 두른 모습이었다.
요즘 가게들은 취급하는 것에 따라서 인테리어를 참 잘 하는 것 같아서 사진 찍을 맛도 나고 눈도 즐겁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저게 티베트 속담이었구나~?

친구랑 가게로 들어와서 2인 테이블에 앉았다.
테이블은 네 다섯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
바로 마실 물과 메뉴판을 받았다.
동화책 표지처럼 생긴 노랗고 귀여운 메뉴판 !

새우커리,치킨커리를 골랐고

바나나 라씨랑 바나나 현미 도사 중에 고민하다가
바나나 현미 도사를 골랐다.
지금 포스팅하며 다시 보니까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메뉴 중에서 고민했넹?
역시 난 초딩입맛인 것인가

친구가 찍어준 나
뒤로 가게 전경이 보인다.
따뜻한 분위기 ~

음식이 나왔소.
커리는 정말 자극 없는 순둥순둥한 맛이었고, 내 밥 위에 올려진 저 까만게 고추인가? 여튼 커리랑 밥 비벼 먹다가 잘 못 씹어 먹는 바람에 매워서 물 폭풍 드링킹했다.
커리 먹다보니 한 그릇 뚝딱 -

요고는 밥 말구 커피랑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았다.
그래도 딱 한 조각 남기고 다 먹음.

음식 다 먹구 나왔는데
나무의자 자리가 뭔가 포토존 느낌 나길래 한 컷 찍어봤다. 얼굴 가릴겸 색칠하는거 은근 재밌눼~

여기 밥 말고 라씨도 한 번 먹어보고 싶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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