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만생대패 진천 본점 :: 대구 진천동 대패삼겹살 찐 맛집

---

찰만생대패

진천동 외식 고기집 추천

---

연말에 방문했던 진천동 '찰만생대패'

찰만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으나 뭔가 찰지게 맛있을 것만 같고?

되게 군침도는 이름의 가게인듯 했어요. ㅋㅋㅋㅋㅋ (꿀꿀)

아빠랑 외식하러 다녀왔습니다.

진천역 완전 가까이 위치한 찰만생대패

검색해보니 죽전점,남산점 등 지점 몇 개가 있고 요기 진천이 본점이네요.

이미 식사중인 손님들이 꽤 많아 보였어요.

여기두 자리마다 있는 태블릿으로 주문이 가능했는데요,

저희는 생대패 삼겹살 3개부터 주문했어요.

주문 후 나온 고기 때깔이 아주 굿~

국내산 392그람 스티커가 딱 붙어있네요. 믿음직 ㅎ_ㅎ

기본 셋팅은 고기랑 곁들여 먹기 좋은 찬 몇 가지랑

인당 소스,소금 그리고 초밥용 밥도 주셨어요.

고기랑 묵은지?!?! ㅇㅠㅇ

맛 없 없!!

((맛 없을 수 없음))

고기는 다 구워주셔요.

완전 편하게 식사 가능하단 점~

프로페셔널하게 집게로 얇은 생대패 하나하나 떼어내서 잘 구워주심요. ㅎㅎ

다 구워진 첫 점을 맛보라고 주셨는데요,

진심 띠용 하는 맛

생대패가 이렇게 맛난 거였구나...

오바 좀 보태서 입에서 녹는 맛이었어요.

첫 입의 감동이 있는 음식 생대패~ ㅇㅅㅇb 따봉

다 구워진 고기는 저렇게 얹어놔주시니 하나하나 집어다가 냠냠

길게 구워진 상태 그대로 돌돌 말아서 초밥용 밥 위에 얹어 먹구요!

이렇게 와사비 좀 넣어서 먹으면 꿀맛탱

근데 고기가 그냥 보기에도 윤기 좔좔 맛있어 보이지 않나여

사진 보니 또 먹고싶어진 중입니다...

계란찜 러버

손님 엄청 많쥬...

동네에서 꽤나 소문난 외식 맛집인가봐요.

넘 맛있어서 두 명이서 생대패 6인분 뿌샀습니다.

고기로 배 채워서 볶음밥두 찌개두 비빔면두 아예 못먹고 왔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