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샌드 협재 해수욕장 뷰가 좋은 카페에서 바다 감상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요번 제주 여행에서 들렀던 바다는 협재해수욕장 뿐이네요. 진짜 별로 안돌아다닌 여행 ㅋㅋㅋㅋㅋ 협재에 도착하자마자 바다쪽을 향해 걷고있는데 모르는 아주머니께서 저쪽으로 가면 괜찮은 카페가 있다며...? 갑자기 추천을 해주셔서 또 별 계획이 없던 저희는 그 카페를 방문했어요. 저희 계획 없는게 한 눈에 보이셨는가? 참 신기하네요.ㅋㅋㅋㅋㅋ 이 날의 협재 날씨는 구름이 참 많았어영... 아주머니께서 알려주신 방향으로 와보니 외관이 몬가 웅장한... 동남아 휴양지 느낌이 드는 카페가 있었는데요, 협재해수욕장 모래사장 바로 앞에 있는 바다 초 근접 카페였어요. 12월 겨울이라 날씨가 좀 추웠는데도 바깥 자리에 앉으신 분들이 꽤 많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