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 더 블루 탁 트인 달창저수지 뷰의 넓은 잔디가 있는 카페 친구들이랑 텍폴에서 점심 먹고 들린 카페 '호반 더 블루' 어느 카페를 가볼까 하다가 친구가 즉석으로 검색해서 찾아오게 된 카페인데, 솔직히 이름만 들었을 때는 움,, 아파트 이름인줄 알았따. 별 기대 없이 왔는데 주차하고 카페쪽으로 걸어 가자마자 보이는 뷰가... WOW !! 이 머선일이고!? 너무 예쁘쟈냐~~~ 완전 초록초록! 탁 트인 넓은 땅에 푸른 잔디가 쫙~펼쳐져있고, 그 앞쪽으로는 달창지 물가가 보여서 넘 예쁨! 조금만 덜 더운 날씨에 왔더라면 야외에 앉아도 좋을 것 같은데 한여름이라서 지금은 너무 덥다. =ㅁ= 엄청 넓은 잔디밭에 군데군데 야외석이 꽤 많아 보였다. 날씨 좀 괜찮아지면 밖에 앉아서 힐링하기도 좋을듯하다! 마당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