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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d to 그리고 Be(get) used to 이 두 표현의 뜻은 완전 다르나, 둘의 생김새가 너무 비슷해서 충분히 헷갈릴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그래서 이번엔 이 두 가지 표현을 엮어서 같이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먼저, Used to Used to 는 동사원형과 함께 쓰이고 "예전에는 ~였다." 의 뜻을 갖고있다. Used to + 동사원형 그래서 보통 이 표현의 뒤에는 But now 가 온다. "나 예전에는 ~였어. 근데 지금은 ..." 이런 식으로 ! I used to work out pretty hard. But now, I don't do that. 나 운동을 꽤 열심히 하곤 했는데, 지금은 안그래. 다음은, Be(get) used to Be used to 와 get used to 는 같..

영어의 '진행' 시제에는 세 가지가 있다. 과거진행 / 현재진행 / 미래진행 현재진행이 be동사 + 동사의ing 형태라는 것은 익숙하다. I am working 나 일하고 있어. I am talking 나 얘기하고 있어. I am going 나 가고 있어. 이렇게 be동사 am과 그 뒤에 오는 동사들의 ing 형태를 사용하여 ~을 하고 있다. / 하는 중이다. 라는 말을 쉽게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거진행은 어떻게 표현되는 것일까? ~을 하고 있었다. / ~을 하는 중이었다. 의 뜻을 갖고있는 과거진행시제는 be동사의 과거형 + 동사의ing 형태이다. 현재진행이랑 다른 점은 be동사의 과거형을 사용한다는 것 뿐! 위에 적힌 예시들을 그대로 사용해서 과거진행으로 나타내 보면, I was working ..

현재완료 시제 Have p.p p.p 가 과거분사라는 것은 학교다닐 때 영어시간에 많이 들어서 다들 익히 알고있을 것이다. 근데도 계~속 어렵게만 느껴진다. 사실 나도 배웠긴한데 뭔지 잘 모르겠더라... 내가 진짜 영어초보자의 입장에서 Have p.p 를 딱 봤을 때 가장 먼저 답답했던점. p.p(과거분사)도 뭔지 잘 모르는데 현재완료를 어떻게 이해하지? ㅇㅁㅇ...! 그러므로, 현재완료 시제를 공부하는 이 참에 p.p 과거분사도 제대로 짚고 넘어가자! 현재 - 과거 - 과거분사 eat - ate - eaten 먹다 - 먹었다 - 먹은 bite - bit - bitten 물다 - 물었다 - 물린 make - made - made 만들다 - 만들었다 - 만들어진 동사를 이렇게 세 가지 형태로 나타낸것을 다..

"~하는 게 어때?" "~하지 않을래?" "~하지 그래~" 이러한 제안의 뜻을 지닌 문장이 바로 Why don't you / Why don't we 이다. 보이는 그대로 해석을 하면, "너 왜 안해?" "우리 왜 안해?" 처럼 해석될 수 있지만, 실제로 회화에서 사용될때는 제안하는 뜻이라는 점을 반드시 알아두기! 우리 밥 먹으러 가지않을래? 우리 주말에 영화 보러갈까? 우리 드라이브 갈까? 처럼 "우리 ~하지 않을래?" "우리 ~하는 게 어때?" 는 Why don't we! 한국말과 비슷하게 "~하지 않을래?"는 뭔가 조심스럽게 제안을 하는 표현이다. 비슷하지만, 다른 뉘앙스의 뜻을가진 표현으로 Let's 가 있다. 우리 밥 먹으러 가자! 우리 주말에 영화 보러가자! 우리 드라이브 하러가자! 이 같은 표..

"~이 있다" There is 그리고 There are 정말정말 많이 쓰이는 말로, 꼭 알아둬야하는 영어 표현이다. There 을 공통으로 쓰고, 그 뒤에는 단수이냐 복수이냐에 따라 is 혹은 are을 붙여준다. 몇 가지 간단한 예시를 통해 자세히 공부해보자 ! 내 책상 위에 펜이 한 자루가 있다는걸 영어로 표현하고 싶으면? There is a pen on my desk. 내 책상에 펜 한자루가 있어. 여기서, 펜 한자루는 단수이기에 There is 로 표현을 해준다. 그럼, 내 책상 위에 펜이 여러자루 있으면? There are pens on my desk. 내 책상에 펜(들)이 있어. 펜 여러자루는 복수이기에 There are 로 표현을 해준다. ※ 위의 예시들에서 볼 수 있듯, 수량 한개는 A 혹은..

~ 해야 한다. 나 운동 해야 돼. 나 밥 먹어야 돼. 너 거기 꼭 가야 해. . . . 이런 식으로 다양한 의무를 나타내는 영어표현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저번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Will 과 Be going to 에서 볼 수 있었듯이 한국말로는 똑같이 해석이 되지만, 영어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쓰이는 표현들이 참 많다. 영어를 제대로 공부 해봐야겠단 생각을 하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영어는 이런점에 있어서 접근방식이 한국말이랑은 참 다르구나 싶다. 주절주절,,,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ㅋㅋ Must / Have to / Should 머스트 / 해브 투 / 슈드 오늘은 이 세가지 표현에 대해 자세히 비교해보고 그 차이를 알아보도록 하자. 셋 다 한국말로는 "~해야 한다." 로 해석되지만, 너 그..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래형 시제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자. 영어의 시제는 너무 다양하지만, 정말 간단하게 과거 / 현재 / 미래 이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고 저번 포스팅의 주제로 다루어 설명했었다. 이 중 미래시제로 말할 때에는 두 가지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고 얘기했었다. Will 그리고 Be going to 그 예시로 "나는 바나나를 먹을 것이다." 를 영어로 해보면, I will eat a banana & I'm going to eat a banana 이렇게 두 가지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 두 표현을 차이는 무엇일까? 정말 간단하지만, 분명한 차이를 갖고있는 Will 과 Be going to 이 두 표현을 자세히 비교해보자. "~을 할(일) 것이다." 라는 뜻을 가진 영어표현 Will..

과거 / 현재 / 미래 시제 정리편 포스팅을 쓰기에 앞서, 이 포스팅은 내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올리는 첫 포스팅이다. 후후훗~ 영어공부 포스팅을 꾸준히 올려보겠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만든 티스토리 블로그인만큼, 앞으로 내가 공부한 내용들을 기반으로 알찬 포스팅들 많이 많이 올릴 예정이다 ^0^! 초,중,고,대 다니고 졸업할 동안 의무적으로 학교 영어교육을 들어왔을 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식의 태도로 수업에 임하여 결국엔 머릿속에 남은 것은 하나도 없다는 ㅠㅠ,,, 에휴 이런 나도 열심히 공부 하다보면, 영어문장을 내 머리로 생각해서 입으로 뱉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포부와 자신감을 갖고! 철저히 초보자의 입장에서 배운것을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이 블로그에 열심히 포스팅 해봐야겠다! 그리고 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