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핸즈백제 부산역 근처 넓고 느낌있는 인테리어의 감성 카페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_~ 저번 주말에 1박2일 부산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기차에서 내려서 바로 부산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에 들렸습니다. 여행 함께 갔던 언니가 예전에 한 번 방문했던 곳인데 괜찮았다고 저를 또 데리고 와 준 곳이에요~ 부산역에서 큰 길 건너서 골목으로 아주 조금만 걸어가면 보이는 엔틱한 느낌의 큰 건물이었어요. 카페 이름이 '브라운핸즈백제' 라고 하길래 좀 특이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예전에는 백제병원이었다고 하네요?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엔틱한 분위기 바닥도 벽도 다 오래된 느낌 가득했어요. 잠시 직원분들이 다른쪽으로 이동하셨을때 카운터쪽도 재빨리 찍어보았습니다. 모두의 초상권은 소중하니까여 ㅎ_ㅎ 카운터 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