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택 또 먹고싶다,,, 유자시오라멘 ! 합정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을 뚜벅뚜벅,,, 친구가 라멘 맛집이라고 데리고 와준 음식점에 도착. 담택 웨이팅이 두 분 있어서 우리도 차례를 기다렸다. 각자 먹을 메뉴를 정해서 입구에 걸려있는 종이에 적어두면 되길래, 나는 유자시오라멘을 골랐다. 일본의 한 가게를 서울로 옮겨 놓은듯한 모습의 담택 가게 외부의 물건들이 정말 자유분방한듯 서로 다 잘 어울리는군~ 웨이팅하며 앉아 있을만한 자리가 꽤나 있었다. 소파에 앉아서 기다리는 친구 초상권을 위해 대충 그림으로 가리기 ㅎ 친구 왼편으로 걸려있는 알록달록 모빌이 귀엽다. 들어오라고 불러주셔서 가게로 입성! 내부에 자리가 그리 많지 않은데 일본풍으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어서 일본 여행을 하는듯한 느낌이었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