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키친대구 시내 여행 코스로 추천하는 대형 소품샵얼마 전 울산에서 놀러 온 친구와 교동에서 저녁식사를 하고소품샵 구경 갈까 싶어서 친구를 데리고 갔던 가게 '나이스키친'보통 소품샵들은 저녁 8시면 거의 다 마감하는 편인데나이스키친은 밤 10시까지 영업을 해서 늦은 시간에 들르기 좋았어요. ㅎㅎ!크리스마스를 앞둔 연말이라 트리 장식으로 꾸며져있던 공간이런걸 보면 연말 특유의 설렘이 느껴지기도 하고 약간 기분이 업돼요. 흐흐크리스마스 소품 뿐 아니라 다양한 상품군이 있었고찬찬히 구경해봤어요.마침 집에 밀봉집게가 필요했었는데요 귀여운 감자튀김 모양이 마음에 들어서집으로 델꼬 왔어요.냉장고에 붙여두고 잘 쓰는 중입니당. ㅎㅎ그리고 각종 술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요,술은 잘 모르지만 대충 위스키,사케들로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