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면옥 아보카도 연어 베네딕 인당 한 접시 먹고싶다... wow...! 작년에 다녀 온 삼덕동 서양면옥을 이제서야 포스팅... 갤러리 보다가 뭔가 잘 나온 사진이 많은 듯 하여 묵혀두기가 아까워졌다. 헷 그리고 너무 맛있게 먹었던 메뉴가 있기도 했고 ~_~ 이 날은 금요일이라서 친구 두 명이랑 퇴근 후에 만났는데, 내가 제일 먼저 도착했다. 내 앞엔 웨이팅이 없었지만 가게 자리는 꽉 차서 웨이팅 걸어놓고 입구 밖 의자에 앉아서 대기했다. 회사 언니가 맛있고 분위기 좋았다고 추천해준 곳이라 기대하며 기다렸었지~ 친구들이 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리 안내 받았다. 테이블 자리 두 개 정도인가? 있었고 나머지는 바 자리였다. 우리는 바 자리로 안내받았고, 내가 앉은 자리 시야는 이러했다. 뭔가 이쁨 !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