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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디저트 122

브라우터&하프커피 대구 신세계백화점 :: 동대구역 신세계 빵,커피 맛집 카페 추천

브라우터&하프커피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다양한 빵과 맛있는 커피저번 주 토요일메가박스 영화권이 생겨서 친구와 들른 신세계백화점영화 시작까지 넉넉히 한 시간 정도 남았길래 지하 식품관 구경을 해봤어요.여기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더 좋아졌다고 하길래 둘러보다가하프커피에 빵이 넘 맛있게 생겨서 여기서 시간 보내기로 결정 ㅎㅎ원래도 여기 이렇게 빵이 많았나? 리모델링 후에 많아진건가?정말 맛있어 보이는 빵 천국이더라구요.하프커피 처음 먹어보는데 기대기대~쟁반부터 집어들고 본격적인 빵 탐색에 나섰어요.빵 진열된 곳 군데군데 인테리어도 예뻤어요.색색깔의 재료로 속이 찬 베이글과윤기 좔좔 마늘크림치즈 소금빵...소금빵이 종류별로 있네요.플레인,모카번 다 맛있겠땅. ㅎㅎ프레첼 앞에서 참지 못하고 하나 담았구요,포카치아도 ..

오마모리 죽전점 :: 대구 감삼동 야외석이 예쁜 일본감성 카페

오마모리 죽전점대구 감삼동/죽전역 근처 예쁜 카페친구랑 죽전 월드마크 상가에서 저녁 먹고근처 카페 ‘오마모리 죽전점’에 다녀왔어요.오마모리는 앞산 카페거리 쪽 지점에 갔던적이 있는데,카페 내부 인테리어도 예쁘고 빙수가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요번에두 빙수 먹으러 찾은 오마모리!횡단보도 신호등 바로 앞에 위치한 가게더 감성적이어 보이고 예쁘더라구요.따뜻한 가게 조명이 건너편부터 눈에 띄었어요. 금요일 저녁이었는데동네 주민들 같아 보이는 여성분들 한 팀 뿐이었어요.그래서 수월하게 담아본 빈자리 사진들카페 내부가 참 깔끔하고 이뿌져?이 문을 열고 나가면 야외석이 있는데,생각보다 예쁘고 시원하고 분위기 좋아서저희는 바깥에 앉았어요.오마모리 메뉴판빙수도 시키고 당고도 시키고 커피도 시키고먹고싶은거 다 시켰어요. ..

어라운드베이글 :: 대구 달성군 가창 카페, 초록초록 자연 뷰 굿...💚

어라운드베이글대구 달성군 가창 드라이브 가기 좋은 카페주말에 다녀온 따끈따끈한 카페 후기!날씨도 좋고 드라이브 한 판 땡기고 싶어서친구랑 급 쪼인 후 점심 먹고 가창 '어라운드베이글' 에 다녀왔어요.대구에서 벗어나지 않고 자연을 즐길 수 있어서 인기 많은 나들이 코스인 가창~도착 후 주차하고 나와서 본 가게 앞 도로 뷰산 좋고 하늘 좋고...~주차장은 차 10대 좀 넘게? 가능했던 것 같아요.제 차 한 대 댈만한 공간이 있어서 간신히 주차하고 나오는데차 두 대가 연이어 들어오던데 주차는 잘 하셨을지 모르겠네요. 껄껄... 에스프레소바 였구남.카페는 귀여운 단층 건물이었어요.에어컨 빵빵 시원한 실내석과 뷰 끝장나는 야외석으로 이루어진,,,코지하고 약간 앤틱한 고런 분위기실내에 좌석은 꽤 있었지만, 사람들이..

MRNW :: 대구 북구 서변동 멋진 건축 공간 대형카페

MRNW대구 북구 멋진 건축 디자인 대형 카페저번에 친구랑 드라이브 삼아 다녀왔던대구 북구 카페 'MRNW'이름이 뭔가 어려워서 계속 까먹... 검색해보고 정확히 적기 ㅋㅋㅋ ㅠ카페 건물이 특이하고 멋지다고 들었어서 궁금했었는데,드라이브 삼아 일부러 멀리까지 가보려고 MRNW로 향했어요.앞에 주차 공간도 꽤나 넓었어요.들어오는 차들이 줄줄이 있던데 여전히 인기 많은 곳인가봐요. 안에 들어오자마자 디저트부터 구경 ㄱㄱ각종 빵 종류가 꽤나 있어서하나쯤 안고를 수가 없더라구요. (두 개 고름)카페 주문하는 공간이 사람들로 북적북적 했는데,사람 없는 쪽으로만 찍기 신공! 여기서 음료랑 주문해서 바깥 마당에 자리 잡던지,아니면 위쪽 건물 안에도 자리들이 있고 바깥에 벤치들도 있었어요.음료 메뉴판사진 찍는 제가 너..

아티나 :: 남원 허브밸리 근처 카페, 산토리니 컨셉 포토존 대형 카페

아티나전라북도 남원 포토존 카페24년 7월, 1년만에 또 만난 친구들과 정읍 여행 후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전북 남원에 잠깐 들렀어요.허브밸리 구경하고 코스로 딱이었던 바로 옆 아티나 카페로 여행 마무리 ㅎ_ㅎ산토리니 컨셉 카페로 유명한 것 같은데입구로 들어서는 풍경부터 이국적이었어요. 바로 옆에 허브밸리도 보이쥬완전 가까워요. 딱 붙어있음요.날씨가 흐리고 비도 한 번씩 왔어서 사진은 이쁘게 안나오더라구요. ㅠㅠ사실 애들이랑 족욕 해보려고 기대하며 들어갔는데,운영 마감되었다고 하셔서 아쉬웠어요. ㅠㅠ4시 정도였는데 늦었었나봐요.물이랑 꽃으로 예쁘게 꾸며진 카페 경관메뉴판족욕 마감됐으니 그냥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어요.음료 가격은 꽤 있는 편 아가들 먹이기 좋은 뽀로로 음료 등 구비되어 있었구요,빵도 보이는데..

피삼사 :: 대구 시내 동인동 혼자 가기 좋은 분위기 카페

피삼사대구 시내 혼자 가기 좋은 조용한 카페오랜만에 시내 근처에 있다가혼자 들러봤던 카페 '피삼사'요즘은 왜 이렇게 혼자선 잘 안다니게 됐을깡...혼자만의 시간은 주로 집에서 보내는 요즘 ㅠ심심하면 혼카 자주 가던 나였는데 모든 것에 열정이 식은 것 같아서 아쉽게 느껴지네여.세월이란;;저는 시끄러운 카페를 싫어하고 조용한 카페가 좋아요.검색하다가 찾은 이 카페는 제가 원하는 분위기인듯 했어요. 국채보상공원 우리들병원 맞은 편 건물에 위치한 피삼사계단 올라가는 길도 이래저래 많이 꾸며져 있더라구요.메인 공간으로 들어가기 전부터 꾸며져있는중책상이 하나 있는데 방명록 쓰는 곳인가 싶네용.넓고 개방감 있는 카운터 모습들어가니까 카운터에 아무도 안계셔서 사진 찍어봤음용안쪽 공간에서 잠깐 일하시는 것 같더라구여.혼..

샌디레이크 :: 대구 시내 교동 카이막과 커피가 맛있는 카페

샌디레이크터키식 모래 커피와 카이막 카페대구 시내 교동에 있는 샌디레이크 카이막이 한창 유명할 때 먹어보고파서 갔었는데 너무 손님이 많고 자리가 없어서 패스 또 지나가는 길에 가려고 했었는데 비슷해서 패스 두 번 정도 패스한 기억만 있는 이 곳 ㅋㅋㅋ친한 언니랑 교동 근처에서 놀다가 오랜만에 떠올라서 한 번 가봤더니 창가쪽 자리가 비어있는게 보였어요. 드디어 가보는구나~ㅋㅋㅋㅋㅋ짠 요렇게 바깥 거리가 보이는 자리에 착석했어요.샌디블랜딩과 카이막으로 유명한 카페라서 모래가 딱 눈에 띄었어요.메뉴판 커피는 산미 덜한걸로 주문했던 기억잉… 정확히 뭐 시켰었는진 기억 안나융. ㅎ 그리고 궁금했던 카이막두~창가자리 늬낌있네예 2층석도 있는데 안올라가봤어요. 몬가 저의 여태까지 카페 방문 통계상(?) 1층보단 2층..

사운즈커피 월성 :: 대구 진천/유천동 믿고 먹는 커피 맛집 카페

사운즈커피 월성대구 달서구 진천/신월성 카페 추천커피가 맛있기로 소문난 사운즈커피월성에도 있다고 들어서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친구들과 신월성 고깃집에서 저녁 먹고 방문해봤어요.진천역에서 월배아이파크 쪽으로 가다보면 만날 수 있는 '사운즈커피 월성'옛날에 삼덕에 있던 사운즈커피는 파란색이 거의 시그니처 컬러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기는 초록색 느낌을 가득 품고 있네요. 밖에서 한 컷에 담아본 매장 전경저녁 먹고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했더니 좀 한적한 모습이었어요.매장 바로 앞에 주차라인이 그려져 있네요.주차 되는 카페 소중하쥬...!!하이 퀄리티 로우 프라이스 굿밖에서만 봐도 참 깔끔해 보였던 사운즈커피 월성사운즈커피 삼덕에서 처음 먹었을때의 감동이 떠오르네여.진짜 맛있고 또 가격은 저렴해서 깜놀했었는뎅! 나름..

헤더 :: 대구 중구 남산동 빵이 맛있는 카페

카페 헤더대구 남산역,대명동 계대 근처 카페한가롭고 할 거 없던 어느 주말구미 사는 친구가 대구 친정 와있다길래 급 만남쓰대명동 사는 친구라서 어디서 볼까 하다가 남산역 근처에서 만났어융.간단하게 떡볶이로 점심 먹고 얘기하러 근처 카페 검색 ㄱㄱ'카페 헤더'가 눈에 띄어서 가보기로 했어요.남산역 근처 아파트 단지 사이약간 언덕길 위쪽에 위치한 카페 헤더언덕을 걸어 올라가며 보니 근처 길가에 주차된 차들이 많더라구요.카페 바로 앞엔 애들 놀이터도 있었어요. 주택을 개조한듯한 카페2층 야외 테라스 자리도 있는 모습이에요.들어가서 일단 음료부터 고르기메뉴판을 보니 커피랑 음료 고민됐는데 결국 커피 주문한 1인입구 바로 옆쪽엔 이렇게 베이커리류도 있었어요.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구경하기 구경하다 보니 두어 개 ..

미드웨이 :: 대구 시내 대봉동 예쁜 카페 추천

미드웨이대구 중구 대봉동 경대병원역,김광석길 근처 카페오랜만에 대봉동에서 점심으로 커리를 먹고카페는 어딜 가지~ 둘러보다가커리집 바로 근처에 있는 '미드웨이' 라는 카페에 가봤어요.카페 입구가 몬가 쓸쓸해 보이기도 하고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 끌려서 들어갔어요.  몬가 을씨년스러운 3월의 카페 마당 전경입구로 들어가니 바로 카운터가 있었어요.아메리카노는 원두 선택이 가능하네요.저라면 구수한 단맛의 미드웨이를 선택할듯 ㅎ_ㅎ술이랑 차,커피,필터커피,커피가 아닌 메뉴들까지지금 보니 음료가 진짜 다양한데필터커피 먹어볼걸 그랬어요.정확히 뭐 시켰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아마도 높은 확률로 바닐라라떼를 시켰었을듯...주문하는 공간에 있던 좌석들 중 일부인데해 드는 창가자리가 느낌있어서 인기 많을 것 같았어요. 저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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