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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롤 더 테라스대구 달서구 월성동 맛있고 다양한 빵 카페지난 달에 다녀온 월성동 커패 '빠다롤 더 테라스'카페 내부에 머물다 온 것은 아니고빵 포장을 하러 잠시 들렀었어요.반월당에 있는 빠다롤은 거의 시내에 갈 때 마다 들를 정도로 좋아하는데월성동에도 빠다롤이 생긴걸 알고는 있었지만 첫 방문이네요.가게 앞엔 주차 4대~ 정도? 가능한 라인이 있었어요.저는 직진주차 했다가 나중에 나갈 때 뒤가 잘 안보여 힘들더라구요.다음엔 후진주차 해야겠다 싶었네요. 허허연말에 방문한 터라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는데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생긴 트리였어요.전구랑 빨간방울 오너먼트로 꾸며진 트리 예쁘당...그리고 내부 자리가 많고 아늑한 느낌이라 더 마음에 들었어요.그리고 본격적인 빵 구경~제가 좋아하는 베이커리의 카페답게..

코셔대구 죽전네거리 주차가 편하고 예쁜 카페감삼동 사는 친구들을 보러 갈 때마다주차가 편하고 상가가 잘 발달되어 있어서 자주 찾는 월드마크 아파트효자동솥뚜껑에서 저녁 먹고 2차로 카페 '코셔'에 갔어요.상가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하기~ 주차 시간도 넉넉하고 정말 좋쥬아파트 상가에 있는 카페지만 입구부터 갬성갬성한 코셔연말이라 입구에 귀여운 트리도 나와있었어요. 🎄깔끔하지만 휑하진 않고 딱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의 내부개인카페지만 자리도 꽤 많은 편이라 좋았어요.쇼케이스에 있는 케이크가 눈에 띄더라구요.매장에서 직접 만든 생망고 케이크라니 궁금해서 주문 고고링코셔 메뉴판이에요.저는 시그니처 코셔라떼로 주문했어요.친구들은 각자 먹고픈거 시키고 (기억안남)로투스크로와상 사진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못 지나침요...

나이스키친대구 시내 여행 코스로 추천하는 대형 소품샵얼마 전 울산에서 놀러 온 친구와 교동에서 저녁식사를 하고소품샵 구경 갈까 싶어서 친구를 데리고 갔던 가게 '나이스키친'보통 소품샵들은 저녁 8시면 거의 다 마감하는 편인데나이스키친은 밤 10시까지 영업을 해서 늦은 시간에 들르기 좋았어요. ㅎㅎ!크리스마스를 앞둔 연말이라 트리 장식으로 꾸며져있던 공간이런걸 보면 연말 특유의 설렘이 느껴지기도 하고 약간 기분이 업돼요. 흐흐크리스마스 소품 뿐 아니라 다양한 상품군이 있었고찬찬히 구경해봤어요.마침 집에 밀봉집게가 필요했었는데요 귀여운 감자튀김 모양이 마음에 들어서집으로 델꼬 왔어요.냉장고에 붙여두고 잘 쓰는 중입니당. ㅎㅎ그리고 각종 술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요,술은 잘 모르지만 대충 위스키,사케들로 보이네..

2024년 첫 날로 돌아가서 비트코인에 몰빵하기 📈🎉더할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

리프가든대구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 양식 맛집울산에서 놀러오는 친구랑 금요일 저녁 만남!나이들고나선 평일에 시내 나갈 일 정말 없는데오랜만에 불금을 시내에서 보내려니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요즘도 불금이란 말 쓰쥬? ㅎ...)삼덕동부터 쭈우욱 살펴보다가 차 끌고 오는 친구의 편의를 위해!국채보상공원 주차장 근처 맛집 '리프가든'으로 정했어요.위치도 괜찮은데 식당 인테리어도 분위기도 딱 좋아보이더라구요.식당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너무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어요.이 때 봤던 트리가 제가 올 크리스마스 전에 본 트리 중 제일 예뻤어요!영롱영롱 ✨🎄 너무 예쁜 트리 🎄친구가 타지에서 오다보니 도착 예정 시간이 정확치 않아서 예약을 못했는데저희 앞에 대기팀은 없었지만 만석이라 조금..

고전부 커피하우스대구 죽전네거리 조용히 차 마시기 좋은 카페어제 다녀온 따끈한 카페 후기저녁에 죽전네거리에서 친구들과 저녁 약속이 있었는데요,혼자 한 시간 정도 미리 도착해서 카페에 들렀어요.알고보니 현재 가오픈 기간이라는 새로 생긴 카페였어요.감삼힐스테이트센트럴 상가라서 주차하기도 괜찮을듯!안에는 바테이블 제외 4-5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작고 아늑하고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가게메뉴판을 보는데 음료 가격도 착하더라구요!저는 식전이라 간단히 차를 마셔볼까 하고 맛을 여쭤봤더니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맛 차이를 설명해 주셨어요.상큼vs구수 중에 저는 구수 선택!겐마이차 3,500원 주문했어요.참 저렴하쥬?적당히 괜찮은 2인석에 자리 잡고앉은 자리서 찍어본 카페 내부 모습들카운터 옆에 붙은 바테이블 ..

달문관광농원대구 근교 친구들과 당일치기 캠핑 여행날좋았던 어느 날~친구들과 당일치기 글램핑 같은 곳을 가고싶었는데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달문관광농원'대구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서 접근성도 괜찮았고무엇보다 시설과 이용시간대가 마음에 들었어요.가까운 곳이니까 당일로 놀고 돌아오기에 부담 없어서 최고였쥬우~토요일 오후 퇴근하는 친구를 기다렸다가마트가서 장 보고 뒤늦게 도착한 당일 캠핑~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셨어요.여름에 와도 괜찮을듯하게 에어컨이 떡하니 구비되어 있구요,귀요미 냉장고와 캠핑의자 그리고 간이침대도 하나 있었어요.자갈 위로 나무데크가 잘 되어있어서 돗자리나 원터치 텐트를 펴서 다 같이 누워 쉬어도 좋겠네용.한 켠에 조리도구가 정리되어 있구요,냄비,가위,집게,접시 ..

수수밀소대구 동구 예쁜 분위기 속 여유 즐기기 좋은 카페동구... 특히 동대구역 지나서의 동네는 저에겐 머나 먼 미지의 땅이었는데회사에서 친했던 언니가 퇴사 후 동구로 이사를 가서언니랑 만나서 놀고 덕분에 새로운 장소를 방문해봤어요.언니 왈, 동네에 놀러 왔던 지인들을 데려갔을 때 다들 만족했다던 카페'수수밀소'도착해보니 주차공간도 널찍하고자연과 맞닿았지만 도심과도 그리 멀지 않은 위치라서 좋았어요.저녁 시간 전쯤의 오후에 방문했었는데역시나 주차된 차량이 꽤나 많더라구요.내부로 들어가보니 아쉽게도 빵은 이미 거의 품절ㅠㅠ다른 방문자분들 사진 봤을 때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많던데너무너무 아쉬웠어요!유명한 카페인데 저희가 늦게 방문했나봐요.요번엔 커피만 시켜 먹고다음번에 언니 동네 놀러 가면 또 방문해야져,..

이틀 전 토요일에 다녀온 따끈한 비슬산 등산 후기!저는 비슬산하면 카페만 찾아가봤지 등산 목적으로 가본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이번에 등산에 취미가 깊은 친구가 1박으로 놀러오면서 이튿날에 비슬산 등산을 하자고 제안해왔어요.마침 한 번 쯤은 가보고 싶었던 비슬산 천왕봉친구 덕분에 마음먹고 다녀올 수 있었네용. 흐흐올라오는 길에 다른 주차장도 있었는데 저희는 좀 더 높이까지 차를 타고 이동해서 도성암주차장에 주차했어요.제 체력상… 밑에 주차장에 주차했으면 정상 근처에도 못갔을 것 같아요.올라오는 길이 구불구불했고 맞은편에서 차가 오면 난감할 정도의 폭이었는데 럭키비키하게도 올라올 때 내려갈 때 두 번 다 맞은편 차를 마주치진 않았어요.여기 공간은 꽉꽉 주차해서 15대? 정도 댈 수 있겠더라구요.다행히도 딱 한..

주리485대구 가창 가을 단풍 구경하기 너무 좋았던 카페얼마 전 가창 카라반 캠핑을 갔다가 체크아웃 후 들렀던 카페 '주리485'최근 갔던 카페 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경치와 시설이었어요.특히 단풍든 가을에 방문하니 뷰가 정말 좋았던 곳!대구 시내에서 드라이브 삼아 다녀오기 너무 좋은 것 같네요~카페 부지가 굉장히 크게 느껴졌는데 역시나 주차공간이 상당히 넓었어요.평일인 월요일에 방문해서 주차된 차가 10대 미만 정도였는데,손님들이 야외와 건물 내부에 적절히 분포되어 여유 즐기기 대성공이었어요. ㅎㅎ금빛 단풍든 커다란 나무 밑으로 보이는 야외석노란 의자와 테이블이 귀엽네영 😊그리고 군데군데 퍼져있는 또 다른 야외석들나무도 많고 조경이 참 좋쥬카페 건물이 엄청 컸어요.바로 앞 넓은 잔디에서 사진 찍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