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센세 대구 죽전역,용산역 부근 술집 추천 억수로 추웠던 12월의 어느 주말... 친구와 대구 시내 교동에서 조개구이를 먹으려다가 웨이팅 때문에 포기하고 맘 편하게 친구 동네인 죽전으로 넘어왔어요. 예전에 보고 한 번은 와보고 싶었던 '도리센세' 에 방문 도리가 닭도리탕의 도리인건지 궁금하네요 ㅇ0ㅇ 가게 입구는 아담하니 깔끔하게 생겼어요. 내부는 요런 분위기 너무 어둡지도 너무 밝지도 않은 적당함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양념' 진리네요. 입구 근처에 옷걸이도 있구요 테이블은 6개 정도였나? 그랬어요. 앉아있는 친구와 제 모습이 전신거울에 비치길랭 네이버 영수증리뷰 이벤트! 소주 맥주 중에 1병 이길래 저희두 참여하고 맥주 받았어요. 도리센세 메뉴판 사진 갑니다~ 치킨, 탕류, 감바스, 파스타, 볶음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