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첸 대구 시내 반월당 현지인 셰프가 요리하는 베트남 음식 전문점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아는 언니랑 시내에서 만나 점심을 먹기루 했는데 제가 순한 음식이 땡겨서 쌀국수를 먹기로 했어요. 대구 시내 쌀국수 맛집을 검색 하다가 '라이첸' 으로 결정했습니당. ㅎ 메뉴판 먼저 보실게여! 라이첸은 '또 먹다' 라는 뜻의 베트남어라네요. 저희두 먹어보니 맛있어서 다음에 또 와서 다른 메뉴도 맛보자고 했어요. 현지인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베트남 음식점이라닝 구웃~ 되게 믿음직스러움이 느껴지는 소개글들 쵝오! 저희는 세트로 주문했는데 메뉴 구성을 보니 2인A세트 였던듯요. 그나저나 메뉴판 사진들 진짜 먹음직스럽,,, 군침 좔좔 흘리면서 기다렸어요. 쌀국수 말고 누들,라이스 메뉴들도 다양하고 하나같이 맛있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