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러스커피 대구 시내 교동 분위기 좋은 LP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당. ~_~ 몇 년 전 혼자 들렀던 코러스커피… 친한 언니와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당. 언니가 이런 어둑하고 따뜻한 감성의 카페를 좋아해서 교동에서 약속 잡히자마자 코러스커피가 바로 떠올랐어요. ㅇㅂㅇ! 자그마한 공간인데 인기가 많았던 기억이 있어서 혹시나 자리가 없을까 약간 걱정하며 들렀어융. 역시나 웬만한 자리들은 다 선점되었공 바 자리 한 쪽이 비어있길래 저희는 바 자리도 좋아해서 기분좋게 앉았습니당. ㅎㅅㅎ 벽에 이런저런 사진 엽서 포스터들을 붙여둬서 심심할 새 없는 인테리어! 공병들과 식물 조명도 잘 어우러져서 예뻤어용. 밑으로는 코러스커피 메뉴판 👇🏻 메뉴판 표지의 그림들이 참 코러스커피를 잘 나타내는 귀여운 그림인듯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