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카페&디저트

아티나 :: 남원 허브밸리 근처 카페, 산토리니 컨셉 포토존 대형 카페

92쪽 2024. 7. 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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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나

전라북도 남원 포토존 카페


24년 7월, 1년만에 또 만난 친구들과 정읍 여행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전북 남원에 잠깐 들렀어요.

허브밸리 구경하고 코스로 딱이었던 바로 옆 아티나 카페로 여행 마무리 ㅎ_ㅎ

산토리니 컨셉 카페로 유명한 것 같은데

입구로 들어서는 풍경부터 이국적이었어요.

바로 옆에 허브밸리도 보이쥬

완전 가까워요. 딱 붙어있음요.

날씨가 흐리고 비도 한 번씩 왔어서 사진은 이쁘게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사실 애들이랑 족욕 해보려고 기대하며 들어갔는데,

운영 마감되었다고 하셔서 아쉬웠어요. ㅠㅠ

4시 정도였는데 늦었었나봐요.

물이랑 꽃으로 예쁘게 꾸며진 카페 경관

메뉴판

족욕 마감됐으니 그냥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어요.

음료 가격은 꽤 있는 편

아가들 먹이기 좋은 뽀로로 음료 등 구비되어 있었구요,

빵도 보이는데 많이 팔려서 재고는 얼마 없는 모습

허브밸리에선 사람을 별로 못봤었는데

아티나 카페 안엔 손님이 꽤 많더라구요.

두 명이 앉기엔 바깥 보는 소파 자리가 괜찮아 보였어요.

바닥을 파도 무늬로 꾸며두셔서 시원한 느낌도 들구 그랬어요.

음료 받아서 밖으로 나왔는데

옥상에 포토존이 있는 것 같아서 구경삼아 잠깐 올라가봤어요.

이래저래 사진 찍으라고 꾸며져 있었고

포카리 느낌 가득

근데 뒷편 건물이 안걸리게 찍는게 관건일 것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젤 예쁜 포토존은...

드레스 입으신 분들이 한창 뭔가를 촬영 중이라서

가까이 못가고 멀리서 쳐다볼 수 밖에 없었어여. 까비

(진짜 멀리서 훔쳐 보는 수준 ㅋㅋㅋㅋㅋ)

여기서 드레스 대여도 하고 스냅샷도 찍을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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