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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앞산맛집 5

봉봉휴게실 :: 대구 앞산 등산 후 최고 맛집 추천

봉봉휴게실 대구 앞산 맛집 파전 두부김치 비빔밥 칼국수…! 2024년 첫 등산 ⛰️ 땅꼬맹쓰들과 앞산! 정상까지 가려다가 그쪽 길이 눈 때문에 미끄러워서 사람들 많이 다니는 안전한 앞산전망대 길로 고고우… 하산 후 친구가 알아봐둔 식당 ‘봉봉휴게실’에 갔어요. 걸어서 가기엔 멀구 차 타구 가야할 것 같아요. 이쪽 동네는 처음 와봐서 낯설고 새로웠는데요, 뭔가 관광지 느낌도 나고? 좋았어요. 이름이 참 귀여운 봉봉휴게실 내부는 정겨운 느낌 그득그득~ 저마다 운동하고 오신듯한 복장의 손님들이 엄청 많았어요. 등산복,라이딩복 등등 가게엔 자리가 많아서 웨이팅 있더라도 회전율 괜찮을 것 같았어요. 벽면에 크게 붙은 메뉴판 등산 후 먹기에 군침도는 메뉴들이 엄청 많이 보이쥬? 저희는 셋이서 보리밥뷔페,칼국수,파전..

리뷰/맛집 2024.01.14

오오무 :: 대구 앞산 맛집, 일본 가정식 전문점에서 혼밥

오오무 대구 앞산 혼밥하러 간 일본 가정식 맛집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혼자 볼일 볼 겸 나갔던 토요일, 앞산 카페 '책상' 에 가보고 싶어 점심도 앞산에서 해결했어요. 혼밥으로 뭐가 적당할까 찾아보다 발견한 '오오무' 로스카츠정식을 맛보러 가봤습니다. 앞산 카페거리 쪽에 위치한 자그마한 가게 오오무 지하철 안지랑역에서 뚜벅뚜벅 걸어서 찾아왔어요. 입구에 이렇게 메뉴판이 있네요. 가장 기본인듯한 오오무정식부터 장어덮밥정식까지! 제가 먹으려는 로스카츠정식이 BEST네요. ~_~ 내부는 이렇게 자리가 일렬로 쭈욱 마주 보게 돼있었어요. 그리고 자리 옆에 소지품 보관 바구니가 있어 편하더라구요. 아주 깊숙해서 가방이랑 패딩 넣고도 남음! 주문은 들어와서 바로 입구 옆 키오스크 ㄱㄱ 로스카츠정식 12,500..

리뷰/맛집 2023.02.20

큰골집 :: 대구 앞산 등갈비찜 맛집, 맛있고 친절한 한식집!

큰골집 등갈비찜,메밀전,곤드레밥으로 배 터지는 앞산 맛집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대구 앞산에서 유명한 한식 맛집이죠? '앞산 큰골집' 리뷰 할게요. ~_~ 원래 일정은 가창까지 가서 점심을 먹는 것이었는뎅 가는 길에 갑자기 너무 멀다고 변심한 P 세력들(저 포함)로 인해 (때마침 앞산 카페거리를 지나고 있었으므로,,,) 여차저차 급 방문하게 된 큰골집입니덩!! 가게 앞 주차자리 하나 남아있어서 겟또~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엄청 우렁차게 인사해주셔요. 파이팅 넘치시는 빨간 옷 입은 직원분들! 몬가 넷플릭스 종이의집 생각나는 유니폼이었어요. 귀욥 자리 안내 받고 4인분으로 주문 ㄱㄱ 맵기는 기본으로 했던 것 같아용. 한창 점심시간 때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도 많았어요. 역시 인기있는 집~ 가장 많이 하는 주..

리뷰/맛집 2023.02.15

레오차우 :: 대구 앞산 멕시코음식 맛집 추천

레오차우 대구 대명동 앞산 멕시코 요리 맛집 안녕하세요, 92쪽입니다~ 지난 주말에 다녀 온 대구 앞산 멕시코 음식 맛집 '레오차우' 소개할게요. 몰랐는데 앞산에서 꽤 유명한 오래 된 맛집이더라구요? 리뉴얼 후 새롭게 오픈한 것 같았어요. 단독 건물을 쓰고있는 레오차우 간판과 알록달록한 로고가 강렬하네요. ㅎㅁㅎ 새로운 음식을 먹을때는 체험한다는 기분으로 맛보라는 친구의 말을 들으며 레오차우를 체험하러 입장 ~_~ 아래로 레오차우 메뉴판 사진이에요. ↓ 큼직큼직 한글로 된 가독성 좋은 메뉴판~ 음식 사진도 함께 있으면 더 좋을듯 하지만 친구가 알아서 잘 주문해줬어요. 음식 가격도 착하고 중간에 사이다도 한 번 리필해먹었어요. 가성비 최고인듯요! ㅎㅎ 바로 앞으로 초록초록한 나무 뷰와 앞산 거리 특유의 여..

리뷰/맛집 2022.07.04

핑퐁스낵 :: 대구 앞산 갬성 분식 맛집

핑퐁스낵 맛있는 떡볶이를 파는 앞산 갬성 분식맛집 친구가 맛있다고 얘기했던 앞산 분식 맛집 ‘핑퐁스낵’ 나도 드디어 가봤다.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에 내려서 2번 출구로 나와 안지랑곱창골목 사이를 터벅터벅 걷다보니 아담하고 예쁜 외관의 핑퐁스낵이 보였다. 안내받은 자리에 앉자마자 주시는 메뉴판을 정독! 우리는 마늘호로록떡볶이에 치즈 추가(안맵게),핑퐁만두쫄면,한치튀김,치즈볼,사이다 2개를 주문했다. 두근두근 앞접시와 수저를 주셔서 바로 셋팅하구 기다렸다. 분식이랑 잘 어울리는 귀여운 노랑주황수저~ 종이컵 스마일 ㅎㅅㅎ 물 벌컥벌컥 마셨다. 이제 날씨가 정말 많이 더워졌다. 음식 기다리는 동안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가게 안 모습들을 찍어봤다. 창 밖을 보며 먹는 자리도 느낌있구먼. 레트로 갬성 가득한 옛날..

리뷰/맛집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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