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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 5

강릉 안목해변 :: 소나무숲길이 멋진 바다

​강릉의 예쁜 바다 #안목해변 ​ 내 최애도시 강릉쓰~☆ 강릉에서 바다는 경포해변이랑 강문해변 그리고 멀지만 정동진 이렇게 세 군데를 가봤는데, 카페거리가 있기로 유명한 안목해변은 처음으로 가봤당. (카페거리로 유명한 해변이지만 정작 나는 여기서 카페 한 군데도 안가봄... 헷) ​ 강릉 바다는 무조건 옳다, 옳아! 제주도를 제외한 대한민국 육지에서 보기 드문 너무 예쁜 물빛깔... 에메랄드를 본 적은 없지만, 바로 이런 물빛을 보고 에메랄드빛 이라고들 하지. 너무 예쁘다... 여름휴가로 갔던 강릉이었는데 비행기 안타고도 이렇게 예쁜 바다를 마음껏 보고 와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해수욕장 파라솔들 알록달록 색깔도 예쁘고, 바닷가랑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 바닷물 + 모래사장 + 맑은 하늘 + 파라솔 = ..

강릉여행 혼밥 추천 모음 ☆

- 내가 먹었던 강릉 혼밥 모음 - 이번 여름, 혼자 떠났던 2박3일 강릉여행 혼자서 먹었던 몇 가지 음식들을 모아서 포스팅 해보기로 했다. 혼자 여행 하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한 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바로 음식이다. 혼자서 여행하면 여러가지 음식을 맛 볼수도 없고, 한 식당에서 한 가지 음식만 시키게 된다. (욕심부리면 다 남김​ㅠ) 그리고 혼밥에도 레벨이란게 존재하는데, 예를들면 나는 햄버거,분식,국밥,중국음식 같은거는 혼자서 다 먹어봤는데 직접 구워먹는 고깃집은 혼자 못가겠다. ㅋㅋㅋㅋㅋㅋ 여튼... 혼자 여행하면 음식에 제약이 많은 것은 사실이당. 흑 여튼 누군가에게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 혼밥 모음 포스팅을 시작해본댜. 1. 영진떡갈비 ​ 강릉 도착해서 처음으로 먹었던 간장새우밥이다...

리뷰/맛집 2019.08.21

시호일 :: 강릉 감성 게스트하우스, 혼자 여행에 추천!

​ 강릉 감성 게스트하우스 :: 시호일 ​ 강릉으로 혼자 2박3일간 여행을 갔다. 이번 여행에서는 쉬엄쉬엄 쉬어가는 것을 테마로 잡고싶어서, 파티 없이 조용히 머물다 갈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찾아 예약했다. 바로, 강릉의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시호일 ! 인터넷에 강릉 게스트하우스를 검색하면 정말 많은 곳이 나오는데, 주로 저녁에 광란의 바베큐 파티(?)를 하는 곳들이었고, 내 여행테마와는 맞지 않아서 더 열심히 찾아본 끝에 시호일 게스트하우스를 알게되었다. 위치도 강릉 시내쪽과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정도라서 여고시절 떡볶이, 바로방, 카멜브레드, 홈플러스 같은곳은 다 걸어서 다녀왔다. ​ 시호일 게스트하우스 앞마당 전경 인테리어가 너무 깔끔하고 예뻐서 기분까지 맑아지는 기분이었다 +_+ ..

강릉 카멜브레드 :: 샌드위치가 맛있는 카페

​ 강릉 샌드위치 카페 :: 카멜브레드 ​ 대구에서 혼자 강릉 여행을 오기 전, 간단히 점심 먹으러 갈 식당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카멜브레드! 식당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하고 예쁜 강릉의 어느 카페에서 혼자 샌드위치라니... 바로 이 곳이다 싶었다. 헷 지도를 보고 찾아갔음에도 너무 조그마해서 한눈에 못 찾았다. ㅋㅋㅋ 가게에 들어서니 꽤 키가 크고 낙타를 닮으신 남자 사장님께서 인사를 해주셨다. ​ 어쩜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가게를 잘 꾸며놓으신건지...! 각종 스티커와 파우치 같은 것들을 판매중이고, 군데군데 인테리어에 신경을 꽤 많이 쓴듯한 내부의 모습이었다. 여름인데도 뭔가 따뜻 훈훈한 느낌이 가득했던 공간 전체적으로 브라운 느낌이 화악~ ​ 가게 내부에 테이블은 총 3개 였는데, 내가 앉은 테이블은 ..

안목책방 :: 강릉 너무 좋았던 독립서점

강릉 안목해변 근처 독립서점(북카페) 안목책방 (현재 지도에 있는 전화번호가 아니라고함!) ​ 내가 너무 좋아하는 도시 강릉 ! 혼자 여행할 때의 내 여행 스타일은 거의 즉흥에 가깝다. 하루에 가고 싶은 곳 2~3곳 정도 정한 후 "오전엔 여기, 오후엔 여기 가야지!" 생각해두고 막상 갑자기 가고싶은 곳이 생기면 바로 계획을 틀어서 당장 가고싶은 곳을 가기도 한다. 이게 바로 혼자 하는 매력의 최고 장점이 아닌가 싶다. 일행이 있으면 이것저것 조율해서 움직여야 하는데, 혼자 여행은 그냥 내 마음대로 하면되니까 너무 좋다. ♥ 안목책방도 그렇게 오게 되었다. 강릉 여행 이튿 날, 원래는 경포해변 쪽을 갔다가 경포호수에서 자전거도 타고 근처의 식당을 갈 생각이었는데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안목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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