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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동대구역 카페 :: 앙드뜨와 레코즈

by 기록하는 92쪽 2019. 8. 19.

 

 

동대구역 예쁜 카페 추천 #앙드뜨와 레코즈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동대구역에서 마라탕을 먹고,

간만에 근황토크를 풀러 카페에 갔다.

이 근방에도 요새 예쁘고 핫한 카페들이 많다던데, 따로 검색은 안해보고 그냥 발길 닿는 곳으로 갔당.

마라탕집에서 도보로 몇 발자국 안갔는데 바로 보이는 이 카페가 괜찮아보여서 고고고!

 

카페 이름도 모르고 들어갔었는데, 포스팅 쓰려고 집에와서 뒤늦게 검색 후 이름을 알게됐다. ㅋㅋㅋㅋㅋ

 

들어가니까 훈훈한 외국인 직원분이 주문을 받으셨다.

직원분이 외국인이긴 하지만, 한국말로 편하게 주문해도 다 알아들으셨당.

친구 한 명은 아포가토, 다른 친구와 나는 썸머 라떼 주문!

 

빈 자리 중 아무데나 자리 잡고 앉아서 가게 안을 둘러봤다.

전반적으로 깔끔,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였다.

여기저기 화분이 많이 보였다.

 

늘 그렇듯 사람 있는 쪽은 잘 안찍는 나 ㅎㅎ..

7~8팀 정도 앉을 자리가 있었던 것 같당.

개인 카페 치고는 꽤 테이블 수가 많은 편!

 

맞은편에 보이던 카페도 괜찮아 보이던데, 여기랑 컨셉은 많이 달라보였당.

저기는 플라워카페인듯 했고, 여기보다 좀 더 쁘띠(?)해 보였당.

 

동대구역 맞은편 골목길이 보기에는 되게 한적한데, 막상 이런 개인상점들이 많았고 가게 안에 젊은 사람들이 꽤 많았다.

(써놓고 보니 난 젊은사람 아닌듯ㅋㅋㅋㅋㅋ)

 

뭔가 옛날에는 사람들 북적북적한 시내를 자주 갔는데, 나이 들수록 시내를 가도 삼덕동이나 교동처럼 유동인구 좀 적은 곳을 찾게되는듯... (TMI 주절주절)

신세계백화점에 쇼핑하러 올 일 있으면, 카페는 이쪽으로 건너와서 가는것도 좋은 것 같당.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썸머라떼

내가 맛 설명은 잘 못하는데, 어쨌든 맛있게 잘 먹었다.

맛 없으면 후기 안쓴다눙.

 

가게 인테리어 깔끔하고, 커피도 적당히 맛있고, 많이 시끄럽지도 않은 분위기여서 괜찮았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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