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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대구 성당동 추억의 너머떡볶이 -!

by 기록하는 92쪽 2019. 8. 9.

 

누구에게나 학창시절 추억의 떡볶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그 중 하나가 바로 ‘너머떡볶이’이다. ^_^



하교 후, 가진 돈은 한정적인데 배는 고프고,
친구들이랑 돈 일 이천원씩 모아서 먹던 떡볶이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늘 사먹는 떡볶이였지만 늘 맛있게 잘 먹었었다. ㅋㅋㅋㅋㅋ

 

원래 동성로 아카데미 극장 옆에도 너머떡볶이가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아~주 옛날에 없어지고, 이제 성당동에 있는 이 너머떡볶이가 유일한 곳이지싶다.

 

그리고 위치 이전을 했는데, 아예 다른 곳으로 한것도 아니고 그냥 원래 있던 위치에서 대성사 방면으로 아주 약간 더 이동했더라눙!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도 있고, 큰 차도가 있어서 찾기는 매우 쉬웠다.

 

너머떡볶이... 진짜 한 9년?만에 방문이다!

떡볶이 국물에 감자토스트 찍어서 와구와구 먹고 생과일쥬스 벌컥벌컥 마심으로 깔끔한 마무리를 했던 옛 추억이 떠오르는구먼...(아련)

 

친구랑 둘이 가서

치즈떡볶이 , 납작만두 , 감자토스트 , 바나나쥬스 , 콜라 주문했다.

 

 

기다리는 동안 테이크아웃 해서 가는 손님들도 몇몇 있었다.

명불허전 너머~

 

 

주문한 메뉴 등장이오!

몇 달 전부터 진짜 먹고싶었는데, 내가 오려고 할 때마다 일이 생기거나 태풍땜에 가게 문 닫거나 해서 이제야 방문했다. ㅠㅠ

 

 

너머의 치즈떡볶이!

옛날에는 더 저렴하게 먹었던 것 같은데, 세월이 세월인만큼 떡볶이 가격도 많이 올랐다.

그치만 너머떡볶이는 걍 한마디로 추억의 맛... 나한텐 무조건 맛있음.

치즈랑 떡이랑 듬뿍 집어서 냠냠냠~~

 

 

옛날엔 납작만두는 안시켜 먹었지 싶은데, 이것도 떡볶이랑 참 잘어울리지~

다른 지역에는 없다는 납작만두~ 진짜 별거 안들었는데 참 맛있단 말이쥐...

 

 

 

너머 하면 감자토스트, 감자토스트 하면 너머!

할말하않.

 

조만간 또 생각날 때 들려야지 ㅎㅅㅎ

맛나게 잘 먹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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